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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한미 FTA 발효, ‘미국산’ 중고차 시세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자동차 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포드, 캐딜락, 크라이슬러등 대표적인 미국 브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의 유명 일본차들과 벤츠, BMW같은 인기 독일 브랜드 역시 관세 인하 가격을 적용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는 기존 8%의 절반 수준인 4%로 낮아졌으며 4년뒤인 2016년 부터는 철폐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기량 2000cc를 초과하는 자동차는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낮아져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미국차를 포함 미국에서 생산이 이뤄지는 타 수입차 브랜드도 평균 200~400만원 이상의 가격 할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연내 수입차 판매는 11만대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한미FTA 효과...  
한미 FTA 발효, 한국지엠 차량가격 인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한국과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15일부터 변경된 개별소비세율을 반영, 배기량 2,000cc 초과 차종인 알페온과 알페온 이어시스트, 쉐보레 말리부 및 캡티바의 판매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지엠] 한미 FTA가 발효돼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이 기존 10%에서 8%로 변경됐으며, 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량 구입 부담이 줄어든 것. 이에 따라 ▲알페온 2.4 및 3.0 모델은 69만원에서 94만원 ▲알페온 이어시스트 디럭스 및 프리미엄 모델은 각각 87만원과 91만원 ▲쉐보레 말리부 2.4 모델은 72만원 ▲쉐보레 캡티바 2.2 모델은 최대 81만원까지 인하된다. 또한 차량 판매가격 인하는 취득세, 등록세, 공채 매입 가격 등에도 영향을 미쳐 소비자 혜택은 더욱 늘어나며, 차량 구입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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