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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군, 동락리서 6‧25전쟁 상기 보훈행사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5일 오후, 육군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충주 동락초등학교와 음성군 맹동면의 참전용사 자택에서「6·25 상기 보훈행사」를 갖는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박태일 충주보훈지청장 등 지역 기관장과 나라사랑보금자리 후원기업인 CJ 민희경 부사장을 비롯해 참전단체, 지역주민과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며, 특히 동락리전투의 주역인 신용관 장군이 아흔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보훈행사는 6‧25전쟁 첫 전승지 답사와 신용관 장군에게 전승기념패 증정, 무공훈장 수여식에 이어 나라사랑보금자리 준공식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동락리전투 승전현장인 동락초등학교에서 ‘6‧25전...  
아덴만의 수호신 '청해부대 19진' 출항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해군 ‘청해부대 19진’이 6월 23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장병들의 환송 속에 장도에 올랐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환송식에는 엄현성 해군작전사령관 등 군 주요 지휘관과 장병 500여명이 참석했다. 부대장 유재만 대령(해사 44기)이 이끄는 청해부대 19진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은 지난 3진과 7진에 이어 세 번째 파병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원으로 구성된 경계대 등 300여명으로 편성되었다. 청해부대 19진 장병 중에는 20여 명이 청해부대 파병 유경험자로, 재외국민과 선박의 보호를 위해 다시 파병되는 이들은 당시의 경험을...  
선관위, 서울개인택시·도시철도조합 투표 온라인투표로 지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정관 개정과 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의 합병에 대한 조합원 의견 수렴에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조합원이 5만여명으로 과반수의 참여가 어려워 2011년도에는 정관개정을 위한 투표를 3일간 실시하였으나 참여부족으로 총회투표 자체가 무산되기도 하였다. 이번 정관 개정을 위한 투표(6.17~6.19)에서는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한 휴대폰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함께 활용하여 조합원의 59.2%가 투표에 참여하였다. 또한 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에서도 조합의 흡수합병 결의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6.9~6.10)에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활용한 결과 80.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조합관계자는 “선거관...  
해작사, 제1연평해전 승전 16주년 기념식 거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엄현성)는 6ㆍ25전쟁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진 해상전투이자 우리 해군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제1연평해전 승전 16주년을 맞아, 6월 15일(월) 오전 사령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확고한 NLL(북방한계선) 수호 결의를 다졌다. 전투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교전이 시작된 09시 28분에 맞추어 시작된 기념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전승 결의,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강당에 모인 장병들은 제1연평해전 승전의 그 날과 같이 조국의 바다와 NLL을 반드시 사수할 것을 결의했다. <결의문> 하나, 조국의 바다와 NLL은 우리가 사수한다. 하나, 敵의 도발 장소가 침몰 장소가 되도록 현장에서 격멸한다....  
헌혈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특전맨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14일 ‘2015년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특전맨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특전사 귀성부대의 교육훈련지원관인 장진철 상사(38세)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2년간 134회의 혈소판 헌혈을 포함해 총 196회의 헌혈을 실시했다. 장 상사가 헌혈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게 된 계기는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갑작스런 낙상사고를 당해 뇌 척수액이 누출되고 왼쪽 쇄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던 장 상사는 중환자실에서 3개월 넘게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계속되는 긴급 수혈로 가까스로 생명을 건졌다. 장진철 상사 다시 건강을 찾은 장 상사는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 긴급 수혈로 도움을 받은 많은 이들에게 보은하...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가동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는 8일 오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경기도병원협회 관계자, 감염병 전문가 등과 메르스 대응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도내 민간병원과 협력해 메르스에 공동 대응하는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남경필 도지사가 7일 오후 주재한 병원장 회의 후속조치로, 경기도 주도로 하루 만에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구체적인 민관 협업체계를 이끌어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는 메르스 관련 모니터링 대상자를 전담으로 진료하는 ‘경기도 메르스 중점 치료센터’와 ‘외래기반 메르스 지역거점 병원’ 운영 등 두 가지 큰 방향으로 진행된다. 우선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이 모니...  
건국대 김경희 이사장 “정보공개 잘한일” 격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은 8일 메르스에 대한 건국대병원 일반 외래환자 등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건국대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메르스 퇴치에 나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김 이사장은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메르스 대응센터에서 양정현 의료원장(의무부총장)과 한설희 병원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후 격리병동과 응급실을 둘러보고 메르스 대응 비상근무 중인 의료진과 직원을 격려하는 등 메르스 대응 상황을 직접 챙겼다. 건국대병원은 현재 메르스 검사에서 1차 양성 결과를 받은 입원 환자 A씨를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A씨로부터 제3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제 운영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  
공군,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주관 '제12회 항공안전 심포지엄'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은 6월 4일(목), 공군회관(서울 신길동 소재)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항공안전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2회 항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최근 국민들의 안전 관련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활동이 이뤄지는 가운데, 공군은 3차원 공간에서 주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화적 안전관리에 집중한 결과, 지난 2014년 창군 이래 최초로 ‘무사고 원년의 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 12월에 새롭게 창설된 공군 항공안전단은 民·官·軍의 비행안전을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국가급 항공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항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선진 노하우 공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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