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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강, 올해 봄 가뭄 걱정 ‘끝’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소장 전병국)는 “한강은 댐, 보와 농업용 저수지의 연계운영을 통해 적정 저류량을 확보하여 봄 가뭄이 오더라도 안정적 물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한강수계 댐․보 등의 연계운영 협의회(위원장 한강홍수통제소장 전병국)에서는 우리나라 4~6월의 갈수 특성을 고려한 2/4분기 댐․보 연계운영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년에 한번 올 수 있는 가뭄이 오더라도 홍수기전(6월말)까지 생활․공업․농업용수와 하천 유지에 필요한 13억㎥보다 많은 16억㎥를 공급할 예정으로 댐 수혜지역에서는 안정적인 용수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5월, 6월에도 가뭄이 심각하였지만 시설물의 연계운영을 통해 확보한 물을 이용함으로써 용수공급에...  
육군, ‘가뭄극복 작전’ 물 공급에 총력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국적인 최악의 가뭄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육군이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가용한 군 병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고 있다. 오늘(22일) 오전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 투입된 군 심정굴착 시추작전 현장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투입 하루 만에 심정에서 첫 물기둥이 솟아오르자 용수 부족으로 애를 태웠던 농민들의 시름이 한순간에 해소됐다. 육군 심정중대가 수맥 탐사한 결과 이곳에서만 하루 500톤 이상의 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육군은 지난 19일(火), 군이 보유하고 있는 시추장비 3대를 가뭄이 극심한 지역인 충남 공주와 홍성, 부여지역에 긴급 투입했으며, 오늘 부여지역을 시작으로 조만간 공주와 홍성지역에서도 심정이 뚫릴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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