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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포 코스모스 낭만길에서 고향의 정취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포 생태저류지 코스모스 단지와 경포가시연습지가 어우러져 강릉이 전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릉시는 전국 최초로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에 선정되어 각종 녹색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릉시] 2020년까지 총 29개 사업에 1조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15개 사업에 289억원을 투자하여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그중, 경포생태저류지 조성사업은 수해예방을 위해 2009년부터 국비 120억과 지방비 80억 등 총 200억을 투자하여 253,000㎡에 저수용량 699,000㎡ 규모로 올해 준공하였다. 특히, 저류지에는 12ha의 면적에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주변 제방에는 2.2㎞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여, 주말이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릉의...  
50년 만에 피어난 ‘경포습지’ 가시연꽃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4월 준공식을 가진 ‘경포습지’에 환경부지정 멸종위기2급 식물인 가시연꽃이 개화하기 시작해 관심 있는 사진 동호인과 탐방객 등 생생한 생태복원 현장을 보려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60년대 말까지만 해도 경포호수의 상류에서 볼 수 있었다」고 구전으로만 전해져오던 가시연꽃은 경포습지 복원사업 첫해인 2010년도에 약 1,800㎡의 최초발원지에서 개화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약15만㎡의 개방수면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강릉시 녹색도시과] 이 가시연은 과거 경포호에 자생하였으나 호수의 일부가 농경지로 개간되면서 자취를 감추었다가 이번에 습지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땅속에 휴면 상태로 있던 매토종자가 수분 및 온도 등의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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