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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4곳 적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4개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소비 되는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에 대한 위해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 및 판매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 제조․판매 업체 23개소 대상 수사 관련 사진.(자료제공=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 시 특사경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및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수사했으며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재료를 조리 목적...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총 8곳으로 확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기자 = 경기도가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시 피해자 초기 상담, 복지 지원, 지원기관 연계 등을 경찰, 민간전문가와 함께 밀착 지원하는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을 연내 총 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기도는 2021년 11월 경기남부·북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1년 부천시, 하남시 ▲2022년 김포시, 안산시 ▲2023년 2월 1일 파주시를 선정하는 등 공동대응팀을 확대했고, 올 하반기 3곳을 공모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총 8곳으로 확대‥피해자 초기 상담, 복지 지원, 기관 연계 등까지 밀착 지원. 그래픽 자료(자료제공=경기도 여성정책과) 이번 사업은 가정폭력·성폭력 발생 시 지자체와 경찰, 지원기관들의 ...  
2023년 '아동 재학대 예방'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범사업 확대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직무대리 고금란)은 학대피해아동의 재학대 예방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시범사업 확대 운영은 최근 5년간(’17년~’21년) 재학대 발생 건수 및 원가정 보호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 중심의 아동학대 사례관리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과, 특히, 올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관리 전담기관’으로 본격 전환(’23.10.~)되는 시점으로,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충실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동학대 주요통계(’17년∼’21년)에 따르면 아동 재학대 발생 건수는 2017년 2,160건 ⟶ 2019년 3,431건 ⟶ 2021년 ...  
이단 논란 신천지 요한지파, 2155명 수료생 배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요한지파(서울·경기)는 지난 22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9기 1반 수료식을 갖고 2,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측에 따르면 이날 수료식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미국 LA, 독일 지역 성도들의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 체류 중인 일본, 베트남, 케냐 등의 외국인과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100여 명의 성도들이 수료하면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가장 위협적으로 생각하는 이단 단체 신천지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하나님께서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6천 년 간 ...  
대규모 국가정책사업, 사업계획 변경으로 국가예산 18조원 이상 증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3년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대규모관리사업 876개 중 사업계획 변경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당초 예산보다 18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실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도 정부 성과계획 평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관리사업 876개 중 사업기간 변경 사업이 390개 사업, 총사업비 변경 사업은 683개 사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수로 보면 토목사업 592개(67.6%), 건축사업 282개(32.2%), 정보화사업은 2개(0.2%)이다. 사업비 기준으로 보면, 2013년도 사업의 총사업비 총액인 250조 683억 원 중 토목사업이 218조 9,693억 원((87.5%), 건축사업 30조 7,138억 원(...  
정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부는 6월10일(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직장을 가진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육시설이지만, 그동안 엄격한 설치기준과 운영비 부담 등으로 인해 39.1%에 머물렀던 직장어린이집 설치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직장어린이집이 활성화될 경우,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일-가정 양립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자료제공=여성가족부] 이번 대책에서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느끼는 부담을 덜어주고, ▲설치시 장애요인을 해소해주는 한편, ▲설치를 유인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  
5월 가정의 달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5일(수) 오전 8시부터 강릉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경포초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에 어린이를 동반한 나들이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연중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다섯 가지 방법이 새겨져 있는 홍보물을 나눠주고, 어린이들을 바래다주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전단을 나눠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의 주요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9월 체감경기 전망 “기업은 웃고 가정은 울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통시장 상인과 중소기업주들은 9월 경기전망을 밝게 보는 반면 가정주부들은 어둡게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2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제 FGI(Focus Group Interview)’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 상인들은 9월달 매출 및 경기 전망에 대해 145p(p는 포인트. 점수를 나타냄)를 나타내는 등 최저 110p이상으로 조사돼 8월의 최고 80p, 최저 55p와 크게 대조를 보이며 9월 경기를 밝게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정주부들은 7∼8월은 물론 9월 전망 모두 조사항목 전체가 50p를 넘지 못해 상인 및 중소기업과 상당히 대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경기도는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의 경우 9월 추석 명절 경기와 여름 휴가철 이후 대기업 등의...  
김금래장관-경찰청장 가정폭력 재발방지 논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7월 20일(금) 오전 경찰청을 방문해 김기용 경찰청장과 가정폭력의 재발방지와 피해자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협약(MOU)을 체결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김금래 장관과 김기용 경찰청장은 ‘가정폭력은 중대한 사회적 범죄’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가정폭력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112신고센터 근무 경찰관들의 인식과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에서 공동 운영하고 있는 경찰관 대상 ‘양성평등 인권의식교육’을 지난해 2,300여명 교육한 것에서 올해는 13,200명까지 대폭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여성가족부 복지지원과] 이와 ...  
일·가정 양립 촉진 위해 휴가·휴직제도 개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용노동부는 13일(금),「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근로기준법」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촉진하고, 남성근로자의 육아참여를 확대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작년 10월 발표한「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시행계획에 따른 법령 개정이라고 설명하였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를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무급 3일에서 유급 3일로 하고, 필요시 5일까지(추가기간은 무급)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 근로자가 신청한 기간만큼만 부여하며, 신청하지 않는 경우 소멸 아울러 기간제·파견제 근로자도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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