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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가족부, 전국 동시에 가출청소년 아웃리치 활동 나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은 가출청소년이 빈번히 발생되는 시기를 맞아 6월 15일과 6월 30일 2일간에 걸쳐 전국 대도시 지역에서 가출청소년 구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리치는 가출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가정복귀를 돕거나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가출청소년 구호활동으로써, 청소년의 가출은 가족간 갈등, 학교문제 등에서 비롯되지만 가출행동이 잦거나 기간이 길어지면 비행·폭력 노출, 약물중독, 성관련 문제 등 2차적 문제행동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 초기 집중구호가 긴요하다. ※ ’10년 가출청소년 신고건수는 28,124명, 연간 가출인원은 19만명 ...  
제9회 탈출문화제, 가출청소년의 일상 체험 '1박 2일의 동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거리의 아이들, 그들은 어떤 고민을 할까? 어떻게 생활할까? 그들만의 세계에 함께 들어가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시에서는 청소년 가출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가출청소년의 일상을 체험하는 ‘제9회 탈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출체험 관련 사진=서울시 ‘2010 가출체험(부제: 가출청소년, 노숙청소년으로 바뀌는가?)’ 이란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 신림청소년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가출청소년들의 거리체험을 통해 그들의 고민과 갈등을 이해하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지원방안 및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본 행사는 가정환경 및 개인여건 등으로 집으로부터 탈출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  
청소년 가출, 최초 연령 낮아지고, 반복·장기 가출로 심각성 더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가출청소년들은 귀가를 원하지 않거나(또는 할 수 없거나), 반복 가출과 장기화 추세를 보이고, 최초 가출 연령이 남자 13.3세, 여자 13.8세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조사되었고, 이들 청소년들의 가출사유는 대체로 가정갈등과 가족해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전국에 있는 79개 청소년 쉼터 이용 청소년 553명과 운영요원 26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쉼터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일시, 단기, 중장기쉼터 이용 청소년을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쉼터유형에 따른 분석결과를 향후 청소년쉼터의 전문화·특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주제 : 가출청소년쉼터 실태조사 ● 조사기간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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