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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공군 장교들에게 보내온 ‘레베카의 감사편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대생이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해 준 한국 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생회에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그녀의 이름은 레베카 주베르(Rebekah Joubert, 19세). 그녀는 2012년 프레토리아 시(市)의 프레토리아 여고(Pretoria High School for Girls)를 졸업하고, 지금은 프레토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Pretoria)에 진학해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영어와 역사 교육을 전공해 역사 선생님이 되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레베카와 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생회의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공사 32기 동기생회는 공군사관학교 입학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있었...  
청각장애인의 편지.. “120 다산콜 덕분에 차별받는 소외감 줄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는 "최근 120다산콜센터의 수화와 문자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청각언어장애인 고객들로부터 4통의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 고객은 “2년 전, 처음 120다산콜센터를 이용한 이후 서비스의 편리성과 상담원의 친절함에 매우 만족해 자주 이용하고 있어 감사인사를 하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며 ‘120이 있기 전에는 통역을 부탁할 만한 곳도 많지 않아 이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며, ‘수화상담원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 “사회에서 차별 받고 있다는 소외감을 120다산콜센터 덕분에 한결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김○○ 님) ○ “여러 가지 문의에 아주 정성껏 답변해 주셔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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