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경기도 특사경, 제2의 양평고물상 사건 발생하지 않도록…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양평 개 사체 사건’ 같은 동물 학대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동물 학대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관련 시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동물 학대 긴급 수사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달 31일까지 ‘동물 학대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민생특별사법경찰단 13개 수사팀 25개 반 110명을 투입해 긴급 수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동물학대 등 동물 관련 불법행위 긴급수사 실시 그래픽.(자료제공=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동물학대방지팀) 도 특사경은 경매장, 번식장, 도살 의심 시설, 외곽 사각지대, 동물 학대 민원 제보 등 ‘동물 학대 우려 지역’...  
서울시, 전장연과 2월 2일 단독면담 전격 합의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시는 금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에 단독면담을 제안하였고, 전장연이 적극 화답하여 면담이 전격 합의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탈시설 등과 관련된 다양한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전장연에 공동면담 참여를 제안하였으나, 1월 9일 ~ 1월 18일 7차례 협의하였으나 전장연이 단독면담, 기재부 배석 등 요구하였고, 전장연의 공동면담 참여 거부로 인하여 결국 1월 19일 면담이 결렬된 바 있다. 면담 결렬 이후 전장연은 설 연휴 전날인 1월 20일 오이도역, 서울역, 삼각지역 등에서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서울시장, 기재부 장관 면담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하여 열차운행을 27분간 지연시킨 데 이어 3월...  
농림부, 원예농산물 자조금 정책 14년만에 대폭 손질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한중FTA 등 시장개방 및 농산물 수급불안 심화 등 농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품목생산자의 조직화를 통한 생산자 중심의 농산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원예농산물 자조금 정책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0년도부터 참다래, 파프리카 등 2개 품목을 대상으로 원예농산물 자조금 정책을 도입한 이후 양적인 성장을 거쳐 2013년 현재 임의자조금 단체 24개가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시행(2013.2.23)하여 의무자조금 도입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하였다. * 자조금 정책 : 생산자가 스스로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 등 ...  
부산시, 2014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부산시는 시민중심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6월 2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군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추진하고 있는 민원행정 제도개선 사례를 발표 평가하는 자리로 우수사례를 부산 전역으로 널리 전파하고, 시민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 및 구·군 민원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중구청 등 8개 구·군에서 민원행정 제도개선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발표는 기관별 직제 순에 따라 △부평깡통야시장 운영으로 전통시장의 야간 관광자원화를 통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중구) △일자리, 자원봉사, 여가, 교육 등 특화된 고령자 ...  
육군 병장, GOP 총기난사 후 무장 탈영 ‘진돗개 하나’ 발령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모 부대 GOP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병장이 아군 초병들에게 K-2 소총을 난사한 뒤 무장 탈영했다. 이 사고로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1명 등 병사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육군에 따르면 부상 장병들은 국군 수도병원 등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확인된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지난 2012년 12월 입대했고 지난해 소속부대로 전입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임 병장은 총기 난사 직후 K-2 소총과 실탄 60여발을 소지하고 무장 탈영해 군 당국이 추적중이다. 육군은 강원 고성군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임 병장 ...  
선관위,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논문 공모전 개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제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제고와 제도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수집을 위해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의 사회과학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제는 우리나라의 정치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이다. 논문접수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논문 6편에 각각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논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간 학술지 『選擧硏究』에 게재될 예정이다.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논문 공모전 개최 안내 Ⅰ. 개최 개요 ❍ 주 제 : 정치제도 전반에 대하여 참여자가 자유롭게 선정 ※ 선거(주민투표, 주민소환투표, 위탁...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옆 우회도로 31일 개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옆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5월 30일 완료하고 31일부터 개통했다. 강릉시에서는 터미널 주변의 교통 혼잡 해소 및 대중교통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택시 전용 대기차로 확보 및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에 대하여 우회운행토록 했다. 이에 따라, 시외버스터미널 앞을 경유하는 교동 솔올지구 방면 차량을 제외한 시내버스 27개 노선 차량과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버스 전 차량에 대하여 기존 터미널 오거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로 진입하던 차량을 신설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진입하도록 운행경로를 5월 31일부터 변경 운행하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시외버스...  
2014 강릉단오제 31일 개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계최초 축제부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강릉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부터 6월 7일(토)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본 행사를 펼친다. 세월호 여파로 사회적 분위기가 급속히 가라앉은 가운데 진행되는 강릉단오제는 침울했던 2014년도 상반기를 힐링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신호탄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31일 열리는 신통대길 길놀이(영신행차)는 강릉단오제 중요행사 중 하나로 강릉단오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올해는 총 24개 팀 2,000여명이 참가하여 도심 2km 구간을 행진하면서 그 동안 준비한 장기를 뽐내게 된다. 더구나 처음으로 경연제가 폐지되어 참가자나 관람자 모두 부담 없이 즐기는 길놀이 행사가 되도록 하였다. 또한 1 ․...  
서울시, 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 방안 발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서울시가 지난 2일 발생한 상왕십리역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와 관련,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방안」을 9일(금)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하철 운영에 대한 시민 불안이 제기된 만큼 조직·인력·시설개선, 투자계획 등을 아우르는 주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시와 운영기관, 협력업체, 외부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하철 운영시스템 개혁대책 T/F’를 구성해 보다 근본적인 과제들을 논의·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선방안은 ▲지하철 운영시스템 전반을 근본적으로 분석하고, ▲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투자 우선순위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한편 ▲전문가와 외부 협력회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도화 및 강화한다는 3대...  
철부지 정몽준 아들, 세월호 피해자가족 등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모 씨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모 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자신의 SNS에 실종자 가족을 지칭하며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는 글을 공개했다. 세월호 침몰사고를 두고 정 씨가 '반정부 음모론'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그는 "박근혜 대통령 지난 번에 칼빵 맞을 뻔 한 거 모르나.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 하다고 대통령에게 가지 말라고 제안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강행한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국민 정서를 언급했는데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와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  
안행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실명 비공개 전환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안전행정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 실명 표기와 관련, 실명 언급이 유가족들의 아픔을 가중시킨다는 일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는 성(氏)만 표기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홍길동(기존.예)으로 실명을 표기했으나 홍00(변경)로 성만 표기된다. 안전행정부는 위와 같이 표기할 방침이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행부 특별감찰단, 다수의 공무원 선거개입 행위 적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6.4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특별감찰단’에서 다수의 공무원 선거개입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찰단에 적발된 공무원 선거개입 행위는 우선 D시의 경우 한 공무원이 3월 22일 OO리조트에서 사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특정 후보자의 선거사무실로부터 후보자의 배우자를 안내·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모임에 참석한 후보자의 배우자를 동석한 사람들에게 안내·소개를 하다 적발됐다. Y시의 경우, 2월 26일 장학회에 1억원의 최고 기탁금 기록 등 다수의 시장 업적과 시장사진이 포함된 ‘OO이야기’ 책자 1,800부를 발간해 전체 실·과·소 및 읍·면·동 등에 배...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