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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방지 가이드라인 개정·배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방지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전 공공기관에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행안부가 개인정보 노출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약 34만개의 웹사이트를 모니터링 한 결과, 노출된 경우가 점검 웹사이트 대비 0.1%의 수준으로 나타났다.(2009년 0.7%와 비교해 볼 때 대폭 개선) 개인정보 노출 사례 1) 아차하는 순간 개인정보는 여기 저기로! 홈페이지에서 대량의 중앙부처 공무원의 개인정보 노출모 중앙행정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첨부파일을 통해 중앙부처 공무원의 소속기관, 직급,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된 다량의 개인정보가 노출됨 ( 왜 이런일이? ) 담...  
‘사단법인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출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을 앞두고 민간기업 스스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전개할 “사단법인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가 15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민간단체인 협의회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는 자율규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될 경우 그동안 법적용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대규모 사업자(310만개)들이 규율범위에 포함되면서 협의회의 역할과 활동은 더욱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협의회는 민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와 관련 각종 컨설팅과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개인정보침해 위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회원간의 정보 공유는 물론 정부의 정책수립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로 역할...  
행안부, 택시내 CCTV 설치관련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마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택시에 CCTV 등 영상기록장치를 설치·운영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개인 사생활에 대한 침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택시내부 CCTV(일명 택시 블랙박스)설치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승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촬영범위를 최소화하고 목적외 영상정보 이용을 금지하며, 안내문 부착과 녹음기능 사용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택시내 CCTV의 설치목적을 교통사고 증거수집과 범죄예방으로 제한하여 무분별한 설치를 방지하고, 촬영범위를 명시함으로써 사생활 및 초상권 등의 침해 우려를 최소화했다. 또한, 촬영된 영상정보는 운영자가 임의로 열람할 수 없도록 암호화 등 기술적 보호조치와 함께 교통사고나 범죄 발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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