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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찾는 외국인 환자 폭발적 증가…의료한류 ‘활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경기도가 주도하고 있는 ‘의료한류’가 식지 않고 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2만5,673명으로 2012년 1만9,347명 보다 32.7%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큰 비중을 차지하던 일본인 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기도내 의료기관을 찾은 일본인 환자는 지난 2011년 6,569명을 정점으로 2012년 4,345명, 2013년 2,285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일본인 환자는 전문적 의료보다 관광에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환율을 영향으로 이들의 비중이 줄었는데도 전체적인 외국인 환자가 늘었다는 것은 그간 경기도가 추진해온 해외 환자 유치 사업이 정책...  
경기도, 외국계주민 꾸준히 증가 '안산시' 가장 많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년도 6월 외국계주민 실태조사 결과 경기도내 외국계주민 인구수는 33만 7천여명으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2.9%를 차지하는 등 우리의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가 전국 외국계주민 110만3천여명의 29%로 최다 거주지역으로 부상했으며,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의 손길이 절실히 요구되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가 23만여명으로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호흡하고 있는 외국계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외국계주민은 2006년 첫 조사 이후 매년 10~20%이상 증가하다 2010년에는 4.3% 증가하였는데, 증가율이 둔화된 것은 금융위기 여파로 외국인근로자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거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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