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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국정구상 밝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집권 2년차 국정구상과 관련,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제도약을 이루어서 국가와 국민들에게 활력 넘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이것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 대통령은 "국민행복시대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남북분단으로 인한 사회분열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구축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3대 추진 전략으로 ▲첫째,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는 개혁을 통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  
직장인 5명 중 1명,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최근 신조어 중에 ‘등골 브레이커’가 있다. 중고생들의 필수품으로 불리는 고가의 의류 브랜드를 사주기 위해 부모님의 등골이 휜다는 의미이다. 이는 직장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다. 매달 월급을 받고 있으면서도 5명 중 1명은 부모님께 지원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2,722명을 대상으로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15.9%가 ‘받고 있다’라고 답했다. 근무 형태에 따라 살펴보면, ‘비정규직’(20.7%)이 ‘정규직’(14.9%)보다 지원을 많이 받고 있었다. [자료제공=사람인] 지원을 받는 이유로는 ‘월급이 너무 적어서’(43.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최재천 의원, 박근혜식 창조경제는 과거 사례를 모방한 아류작…비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재천(민주당)의원은 18일 “박근혜 정부의 중추적 기조인 ‘창조경제’가 과거 국민의 정부 때 추진하였던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건설을 위한 정보화 비전, cyber. korea 21’과 매우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최재천 의원은 “창조적 지식국가의 구축은 1998년 당시 국민의 정부가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제2건국을 주장하며 제시한 국가 장기발전 비전이다. 이와 같은 비전을 바탕으로 당시 창조적 지식국가 건설을 위한 연구서 4권이 발간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창조적 지식국가 건설을 위한 정보화 비전, cyber korea 21'이 추진되었다”고 설명했다. 최재천 의원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가 내세우는 창조경제의 중심에는 과학기술과 ICT기술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2조원대 파급효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지난 2월 4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본 지정이 최종 확정 발표됨에 따라, 그간 서·남해안권 위주의 경제개발 전략에서 동해안권이 국가 발전의 중요한 중심축으로 새롭게 부각됐다면서 대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강릉시는 2020년 인구 30만명 규모의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국제적인 관광휴양도시 조성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로 강릉의 도시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09년 11월 포스코로부터 강릉 옥계지역에 10만톤 생산규모의 마그네슘 제련공장 건립을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해수리튬 연구센터 건립 및 리튬추출 실증플랜트 구축은 물론, 영풍그룹도 2012년 10월부터 옥계지역에 비철금속 20만톤 생산규모의 제2종합제련공장 건...  
최명희 강릉시장,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 수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이 11월 15일(목)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 주관,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大賞」 시상식에서 ‘브랜드경영 리더부문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大賞」은 ㈜한국리서치에서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표본 추출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활용해 12개 부문 1차 대상자를 선정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大賞 ‘브랜드경영 리더부문대상’ 최명희 강릉시장(右)[사진제공=강릉시] 선정위원회는 최명희 시장이 2006년 민선4기부터 현 민선5기 강릉시장을 연임해오면서 포스코 마그네슘 ...  
‘강릉과학산업단지’ 동해안권 경제중심으로 훨훨 날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동해안의 쾌적한 녹지공간에 자리 잡은 세라믹 신소재·바이오·IT 특화클러스터 강릉과학산업단지가, 강원도와 강릉시의 전략적인 유치활동과 체계적인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하여 속속 투자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동해안 경제중심지로 빠르게 비상하고 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11일 오후 2시 30분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유치에 성공한 투자기업 10개사와『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에 강릉과학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 또는 신축하게 되는 (주)디에스테크노 등 10개 기업은, 세라믹 신소재를 중심으로 천연광물소재·바이오·의료·물류분야 등의 기업으로, 단지 내 산업용지 72,096㎡에 오는 2014년...  
강기창 도지사 권한대행, 지식경제부장관 면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지사 권한대행(강기창 행정부지사)은 지난 2.22(화) 16:00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1층 사무실)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을 만나 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강원도에서 요청한 주요현안은 3건으로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지정 요청,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 정부계획화 요청, 삼척원자력 클러스터 유치 요청이라고 밝혔다. 동해안은 비철금속 등 희소자원 특화를 통한 국가 新성장동력 산업의 생산·공급지 및 관광휴양지로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고, 글로벌 종합소재산업(마그네슘, 티타늄, 등) 거점 기업 유치와 LNG등 국내 에너지 생산·공급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하므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 더불어 국가 및 지...  
지식경제부 “정부, 세금들여 소망교회 등 방송장비 교체지원”은 사실무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식경제부는 지난 22일 경향닷컴에서 보도한 ‘정부 세금들여 소망교회 등 방송장비 교체…불교계 반발’ 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식경제부는 종교계 방송장비 시장 규모 파악 등 종교계가 아니라 방송장비 업계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가진 것이며, 따라서 종교계에 대한 예산지원은 검토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경부가 개신교 측과 먼저 간담을 가진 것은 이 부문의 방송장비 시장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개신교에서 먼저 국산장비를 사용해 준다면 그 효과가 훨씬 크고 빠르게 파급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식경제부는 앞으로, 불교계와 천주교 등 종교계...  
2011년 골재공급량 2.26억㎥…골재수급계획 확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은 2011년도의 골재수급 안정을 위하여 2.07억㎥의 골재수요와 2.26억㎥의 골재공급을 주요골자로 하는 골재수급계획을 확정하였다. 골재수요는 2009년도의 레미콘 출하량 1.23억㎥, 광역단위의 금년도 수요추정치 2.03억㎥과 내년도 경제전망(4%)을 바탕으로 2.07억㎥를 산정하였으며, 공급은 수급의 안정을 위하여 수요량에 9.2%를 가산하여 계획하였다. 2011년도 골재수요량 2억 7백만㎥는 내년도 건설투자가 0.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 2.15억㎥ 대비 3.9%가 감소하는 것으로 계획되었지만, 지역적으로는 아시안게임 수요가 있는 인천, 세종시 수요가 있는 충북, 지역경기가 활성화가 예상되는 울산, 부산, 제주권은 수요가 증가되는 데 반하여 서울, 경...  
‘제76차 국민경제대책회의’ SW 하도급 대금직불제, 대금지급 확인제 도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공 SW사업 수주시 제안서 작성에 협력한 중소기업을 사업수주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관행 등 SW사업 하도급 단계별로 겪는 애로가 상당 부분 해소된다. 지식경제부는 제76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불공정 하도급 관행 개선을 위한 공공SW 사업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 관계부처합동「공공부문 동반성장 추진대책」에 포함(기획재정부 보고) 특히, 하도급법의 사각지대인 제안서 작성단계에서의 참여 협력사를 보호하기위해, ‘제안서 작성시 표준 계약서’를 마련·배포하고, 발주기관이 하도급 사전승인시 제안서 작성 참여기업 리스트 및 협력사 변경시 정당한 사유를 제출토록 하여,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협력사 변경관행을 불식시킬 예정이다...  
공군, 전역예정 장병 위한 '경제 지식iN 상담서비스' 제도 첫 시행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7월 1일부터 전역예정 장병 및 군무원의 건전한 경제생활을 보장하고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경제 지식iN 상담서비스' 제도를 서울지역 부대인 재경지원단에서 첫 시행했다. 공군 중앙관리단 중앙상담서비스팀은 우선 서울지역에서 20년 이상 복무 후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간부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금융정보, 세무정보, 생활법률 등의 다양한 경제정보와 전역 전·후 행정처리 사항 등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해주었다. 중앙상담서비스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2개팀을 구성,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중앙관리단은 지난 6월말 3개 금융회사(동양종금, kdb생명, 동부생명)와 재무설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군 전 간부들이 외부전문가의 '재무설계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  
행안부, 제15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안전부는 6월 24일(목)과 25일(금) 이틀간 충북도와 공동으로 충북 제천에서 『제15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 발표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대통령상 등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경제통상 국·과장, 시·도 발전 연구원 등 28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상남도 통영시『향토자원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영예의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우수상(국무총리상)은 전라남도 『주민주식회사 설립 일자리 창출』사례가, 장려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경상북도 『의성마늘 흑진주 만들기 사업』과 강원도『박물관 창조문화산업과 캐쉬백 마케팅』, 제주특별 자치도『추자도 참굴비 명품 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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