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공화당, "종북을 뿌리 뽑지 못해 죄송합니다" 경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화당(이하 창준위)은 지난 1일 <노란리본 노(NO) 검정리본 예스(YES)>라는 성명서 발표에 이어 5일에는 서울시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검정리본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공화당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의 대형 노란리본 현수막에는 "미안합니다.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공화당은 '검정리본달기 캠페인'의 내용으로 "죄송합니다. 종북을 뿌리 뽑지 못해 또 죄송합니다.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서울시의 노란리본 현수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서울시가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 '노란리본정원'을 조성하라고 허가...  
공화당창준위, 노란리본 관습 아냐 ‘철거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사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5·16을 혁명이라고 주장하며 정신을 계승하자는 공화당(창준위)은 ‘세월호 노란리본’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을 불가 한다는 당론을 채택했다. 공화당(창준위)에 따르면 도덕적 책무에 결여된 정치인들이 자기이익과 자기의 정치적 목적 달성만을 위해 더 이상 유가족과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들은 서울시청 앞 광장의 ‘노란 리본의 정원’ 조성을 허가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순결한 희생자들의 영혼’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얄팍한 술수를 당장 멈추고 철거를 명하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무원으로서 사회대통합의 책임과 의무과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란리본의 정원으로 노무현 전 대통...  
세월호 희생자 애도 속 ‘공화당 현판식’ 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창준위)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서는 자칭 203040세대를 대표한 발기인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삼가고인의 명복과 깊은 애도를 국화꽃으로 표하고 있다. 애초 전국각지의 자칭 203040세대를 대표한 발기인들이 대거 현판식에 참석하려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현판식은 약식으로 거행되었다. 첫머리 식순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한편 현판식에서 눈에 띈 것은 현판제막의 흰색 천에 쓰여 진 ‘5·16혁명정신 계승’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라고 지칭 한 것 자체가 논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