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광복절, 폭주족 원천봉쇄로 평온한 휴일 맞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찰청(청장 조현오)은, 매년 광복절 등 국경일에 도심권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주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14일 야간부터 15일 새벽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주도세력 와해 및 집결.이동단계 차단으로 대규모 세력화하지 못하고, 일부(송파.마포) 폭주족들이 초기 2~3대 결집단계에서 출현 후 해산함으로써, 사실상 폭주행위가 사라진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적극적인 사전 예방조치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광복절 본격적인 특별단속에 들어가기에 앞서 7월달 매주 토요일마다 교통순찰차와 싸이카를 활용하여 강도 높은 홍보와 단속활동 등 사전 현장활동을 벌여 왔으며, 특히, 서울에서는 광복절 당일폭주족의 勢위축을 위해 8.13 야간 206개소에 경력...  
광복절 노래에 맞춰 생활체조하며 나라 사랑…어때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광복절 노래에 맞춰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흙도 만져보고 바닷물이 돼 춤도 춘다. “길이 길이 지키세~”, “힘 써 힘 써 나가세~”란 노래 가사에서는 마치 만세를 부르며 달려 나가는 유관순 누나처럼 하늘로 뻗은 손에 힘을 싣는다. 경기도 생활체육회가 광복 65주년을 맞아 ‘광복절 노래’에 맞춘 생활 체조를 개발했다. 젊은 세대, 특히 어린이들이 노래와 체조를 통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다. 체조는 노래 가사를 형상화해 만세 동작을 하거나 양 옆으로 걷기, 주먹을 불끈 쥐고 팔을 접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