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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극한의 얼음물 속 생존시간 단 15분 '조난된 내 전우 반드시 구조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전달! 전달! 전달! 13시 30분 부 스크램블(긴급발진) 발령! 사유 탐색구조!”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2월 3일(금), 공군은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의 임무수행 능력 극대화를 위한 혹한기 구조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항공구조사 40여 명과 HH-32, HH-47, HH-60 탐색구조헬기가 각각 1대씩 참가했다. 훈련은 겨울철 얼어붙은 강이나 호수에 조난된 조종사를 구조하는 상황을 구조헬기에 탑승해 신속히 출동했다. 겨울철 영하의 온도 속 얼음물에 빠졌을 때 조난자의 생존시간은 단 15분에 불과해,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체될 경우 조난자가 저체온증에 빠져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조난현장에 도착한 항공구조사들은 조난자의 위...  
항공구조사, “목숨은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전대장 임채현 대령, 이하 6전대)는 2월 15일(수),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 20여명과 HH-47, HH-60, HH-32 탐색구조헬기가 참여한 가운데「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공군 항공구조사(SART : Special Airforce Rescue Team)는 평시에 항공기 사고 구조, 응급처치, 환자 후송, 각종 재해ㆍ재난 대민지원, 산불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전시에는 적진에 투입되어 산과 강, 바다에 떨어진 조종사를 구출하는 것이 주 임무인 특수요원이다. 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전대장 임채현 대령, 이하 6전대)는 2월 15일(수), 충북 진천군 소재 초평저수지에서 항공구조사 20여명과 HH-47, HH-60, HH-32 탐색구조헬기가 참여한 ...  
죽음의 공포마저 극복하고 조종사를 구하는 ‘공군 항공구조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6탐색구조비행전대(전대장 유방우 대령, 이하 6전대)는 7월 12일(화) 강릉 인근 동해상에서 항공구조사 20여 명과 HH-60, HH-32 탐색구조헬기 등이 참여하는「전투 수중ㆍ수상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전투 수중ㆍ수상 탐색구조훈련은 해상에서의 조난자 발생이나 전투기 추락, 수중에서의 장비 인양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 구조, 수중탐색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 하계훈련은 6월 27일(월)부터 7월 18일(월)까지 50여 명의 항공구조사가 3개 차수로 나뉘어 실시 중이다. 공군 항공구조사(SART : Speacial Airforce Rescue Team)는 평시에 항공기 사고 구조, 응급처치, 환자 후송, 각종 재해ㆍ재난 대민지원, 산불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전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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