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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 10명 중 3명, 퇴출 압박 받은 경험 있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까다로운 인사평가, 실적 압박에 구조조정 등의 소식까지 들려오면 직장인들은 ‘혹시 내가 정리대상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퇴출 불안감에 시달리게 된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회사로부터 퇴출 압력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322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직장생활 중 회사로부터 퇴출 압박을 받아본 적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29.1%가 ‘있다’라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직급에 따라서는 ‘부장급’(49.2%), ‘과장급’(37.6%), ‘임원진’(28.1%), ‘대리급’(27.9%), ‘평사원’(25.9%) 순이었다. 퇴출 압박을 받은 방식은 ‘과도한 양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27.9%, 복수응답)가...  
직장인 절반이상 “구조조정 대상은 바로 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다섯 명 중 세 명은 구조조정 대상으로 자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63.5%가 자신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생각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응답)는 ‘상사와의 마찰’이 43.4%로 가장 많았고, ‘좋지 않은 업무실적’ 30.9%, ‘내성적인 성격’ 26.3%, ‘낮은 인사고과’ 18.9%, ‘결혼•출산 등 개인상황’ 15.4% 등이 있었다. ‘사내에 퍼진 안 좋은 소문’ 14.9%, ‘불성실한 근무태도’ 11.1% 등이 있었다. 사내에 구조조정 바람이 분다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1.7%가 ‘본격적인 이직준비를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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