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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직자 10명 중 6명, 올 여름 피서는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벌써부터 피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신입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여름 피서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210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피서 계획’을 조사한 결과, 61%가 ‘피서 갈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6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45.3%), ‘취업 준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서’(39.8%), ‘취업한 후에 당당하게 가고 싶어서’(39.8%), ‘구직자에게는 사치인 것 같아서’(35.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하지만, 만약 현재 취업한 상태라면 휴가를 바로 떠났을 것이라는 답변이 ...  
구직자, 연말 스트레스에 집중력 하락↓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연말이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59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75.5%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65.4%) 동일 조사보다 10.1%p 증가한 수치다. 연말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원인으로는 ‘취업이 잘 풀리지 않는 조급함’(55.3%,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고, ‘취업에 대한 압박감’(53.6%)이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확신이 안 서는 불투명한 미래’(49%), ‘또 한 살 먹는 나이’(44.3%), ‘끝없는 지출로 인한 경제적 빈곤’(34.2%), ‘외로운 솔로, 결혼에 대한 ...  
구직자 10명 중 6명, 해외 근무 희망 밝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장기화된 취업난을 피해 취업과 능력 발휘의 기회가 풍부한 바깥으로 시선을 돌리는 구직자들이 많다. 실제로 대학생 및 구직자 10명 중 6명은 해외로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대학생 및 신입 구직자 1,056명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근무 및 취업할 의향’을 조사한 결과, 61.5%가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해외 거주 경험자’(78.8%)가 ‘해외 거주 미경험자’(50.4%)보다 많았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경험을 쌓을 기회라면 해외도 상관 없어서’(56.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해외 전문기술과 능력을 익히고 싶어서’(40.5%), ‘복지 및 근무환경이 국내보다 우수해서’(31%), ‘해외에서 살고...  
구직자 2명 중 1명, 면접 중 불쾌한 질문 경험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구직자 2명 중 1명은 면접에서 황당하거나 불쾌하기까지 한 질문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878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황당하거나 불쾌한 질문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49.1%가 ‘있다’라고 답했다. 면접에서 구직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질문 1위는 ‘그건 아닌데? 따지는 등 꼬투리 잡는 질문’(33.2%, 복수응답)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 성적으로 지원했냐는 등 스펙 비하성 질문’(24.8%), ‘한번 맞춰보라는 등 답이 없는 난처한 질문’(24.1%), ‘개인 신상에 관련된 질문’(21.3%), ‘애인여부, 결혼계획 등 이성 관련 질문’(21.1%), ‘종교, 음주 등 개인적 취향 따지는 질문’(19.3%),...  
구직자, 취업만 된다면 청탁도 불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에 성공할 수만 있다면 주위에 취업을 청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10명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을 위한 청탁 의향’을 조사한 결과, 70.2%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그 이유로는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48.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청탁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서’(33.2%), ‘취업이 급해서’(27.8%), ‘스펙은 부족해도 업무 능력은 갖추고 있어서’(25.9%),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라서’(14.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실제로 이들 중 41.4%는 주위에 취업을 청탁한 경험이 있었으며, 그 횟수는 평균 2회로 집계되었다. 청탁한 대상은...  
구직자 78%, 외국어 때문에 열등감 느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 시 갖춰야 하는 토익 성적, 회화 능력 등 외국어 스펙에 대한 열등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http://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70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시 외국어 스펙에 열등감을 느낍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78.1%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특히, ‘대기업’(81.2%)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가 ‘중소기업’(72.1%) 희망자보다 열등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열등감을 느끼는 상황은 ‘지원기업의 어학성적 기준에 미달될 때’(52.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지원기업이 회화 능력을 요구할 때’(34.3%), ‘합격자 평균 외국어 스펙이 높을 때’(34.3%), ‘공인...  
구직자, 취업 위해 자존심도 버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청년 세대를 일컫는 삼포세대란 말이 흔히 사용되고 있다. 구직자들은 이외에도 포기하는 것들이 많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 포기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519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포기한 것이 있습니까?”라고 설문을 진행한 결과 77.7%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포기한 것으로는 ‘자존심’(4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사람인] 다음으로 ‘돈’(39.9%), ‘인간관계’(34.6%), ‘취미’(31.5%), ‘꿈’(30.4%), ‘자기계발’(29.6%), ‘자유’(29.6%), ‘연애’(28.5%)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포기한 과정을 살...  
구직자 대부분 ‘채용공정성’ 의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채용과정의 투명성이나 객관성 등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구직자 3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8%가 ‘채용 공정성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의심한 이유(복수응답)는 ‘채용기준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아서’가 51.1%로 가장 많았다. ‘채용과정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돼서’는 37.0%, ‘합격자가 없다고 채용을 다시 진행해서’ 27.4%, ‘특정자격 조건을 갖춘 지원자에게 특혜를 준다는 소문이 돌아서’는 24.4% 이었으며 이외에도 ‘채용조건이 예전 공고와 달라진걸 알게 돼서’ 19.3% 등이 있었다. 채용공정성이 가장 낮을 것 같은 기업은 31....  
구직자들이 포기할 수 없는 조건은? ‘연봉’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졸 구직자와 졸업예정자들이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의 최소 스펙은 연봉 2,396만원에 주5일 근무 및 4대 보험, 연•월차 사용 등의 복리후생 제도를 갖췄으며,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4년제 대졸 구직자 및 졸업예정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입사지원서를 낼 때 해당기업이 최소한 어느 정도의 기본조건을 갖춰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80.4%가 ‘그렇다’고 답했다. ‘만약 입사희망 기업에 대한 눈높이를 현재보다 낮춘다면 가장 포기할 수 없는 항목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68.6%가 ‘연봉수준’을 꼽았다. 주...  
학력간 임금 격차, 구직자 ‘반대’ VS 인사담당자 ‘찬성’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학력간 임금 격차에 대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의 의견이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구직자 4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6.6%가 학력간 임금 격차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와는 다르게 인사담당자 152명 중 60.5%는 ‘학력간 임금 격차가 있어야 한다’를 택했다. 구직자의 학력별로 살펴보면, 고졸자들은 학력별 임금격차에 대해 59.0%가 ‘반대’했으며 대졸자는 55.8%가 ‘찬성이다’라고 답해 학력별로 의견이 엇갈렸다. 반대하는 이유는 ‘학벌보다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이 47.6%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내용•업무강도에 따라 급여가 결정 되야 하기 때문’ 45.8%, ‘전공자가 아니라면 상관 없기 때문’...  
2010 G-JOB FAIR 채용박람회, 구직자로 북새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가 도내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하여 개최한 “2010 G-JOB FAIR 채용박람회”가 9월 7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삼양그룹, 효성ITX 등 60개 유망구인기업과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개최된 “2010 G-JOB FAIR 채용박람회”에는 일자리를 찾으려는 젊은 구직자들이 대거 몰려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와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기존 채용박람회는 달리 참가기업을 일일이 방문하여 인사담당자 면담을 통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구인수요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구직자를 사전에 발굴, 기업과 현장 예약면접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높은 매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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