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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내일 무등산 정상에서 만납시다”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무등산은 늘 시민 곁에 있는 광주시민의 휴식처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산입니다. 내일 이 아름다운 무등산 정상에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무등산 증심사지구 잔디광장(문빈정사 앞)에서 열린 ‘제3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서 “내일(4일)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서 무등산의 가치와 사랑을 마음껏 발산하자”면서 무등산 정상에서 만날 시민들의 환한 미소를 기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송갑석·김영진(더불어민주당), 조명희(국민의힘), 강은미(정의당...  
환경부, 국립공원 케이블카 논란 해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부는 8일 한 언론매체가 제기한 국립공원 케이블카 “산 주봉과 거리두면 설치 허용” 논란과 관련하여 적극 해명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산 주요 봉우리와의 이격거리는 정상등반 통제방안 중 하나이며 절대기준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케이블카 설치시 지형·지세 및 경관 등을 고려하여 정상등반통제에 적합한 거리를 이격하여야 하며, 입지, 시설 설치·운영 등 전반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상등반통제방안을 제시할 경우만 제한적으로 허용될 것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또한 정상등반 통제방안 외에 자연친화적 공원환경 조성 기여방안, 시설 입지의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범사업 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  
국립공원 많은 강원도, 환경성 평가 '최우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부가 국토환경성평가지도를 활용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국토에 대한 환경성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광역자치단체는 강원도,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가 환경성평가 1등급지역이 행정구역 면적의 50%이상으로 나타나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충청북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가 환경성평가 1등급 지역이 40%이상으로 평가되었으며,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는 1등급 지역이 40%미만으로 평가되었다. 기초자치단체는 강원도 인제군·정선군·태백시·평창군·양양군·속초시와 경북 영덕군, 전남 구례군, 대전 동구, 경북 울릉군이 환경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토...  
친환경장묘 문화, 국립공원이 앞장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에 조성되어 있는 3,000여 기의 묘지에 대해 환경생태 복원 차원에서 공원 외 지역으로 이장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에는 총 47,000여 기의 묘지가 있는 것으로 공단은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 우선적으로 경주 남산지구 내 묘지 이장 및 생태복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공단은 오는 4월까지 정확한 실태를 파악한 후 이장 희망자에게 우선적으로 이장비용을 지원하게 되며. 이장 후에는 자생 수목 등으로 생태복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주시의 문화재 복원사업과 공동 으로 문화재 형상변경 등의 행정절차와 경주시민에 대한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국립공원관리공단,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국립환경과학원(www.nier.go.kr)과 국립공원관리공단(www.knps.or.kr) 홈페이지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제11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고려하여 웹사이트를 설계·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부여되는 것으로 지난 2007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450개의 홈페이지가 인증되었다. 이들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인증으로 가장 효과를 보는 사람은 모니터와 마우스 화살표를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다. 시각장애인 전용 리더기를 이용하게 되면 모든 화면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키보드만으로 환경과학원의 연구보고서나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얻...  
국립공원 상가간판, 자연에 어울리게 바꾼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국립공원 내 무질서하게 난립한 상가간판을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내 상가간판 개선 전(上), 개선 후(下) 공단은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21개 상가지구의 253개 영업시설에 대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을 디자인해서 이를 점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를 위해 지난 해「국립공원 주민상가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조를 통해 상가간판을 정비해 왔다. 올해에는 강원도 양양군과의 업무분담을 통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의 상가간판 43개소를 정비하였으며, 전라북도 정읍시와 협력을 통해 내장산국립공원 집단시설지구 내 85개 상...  
국립공원 도토리 주워가지 마세요 '적발될 경우 과태료 처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가을철 국립공원에서 야생식물의 열매를 채집하는 것을 자연 훼손으로 판단하고 탐방객의 도토리 채집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참나무과 식물의 열매인 도토리는 다람쥐, 멧돼지, 반달가슴곰 등 야생동물에게 가을철 가장 비중이 큰 먹이가 될 뿐만 아니라, 바구미와 같은 곤충이 산란하는 장소여서 생태계 구성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도토리 결실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돼 야생동물 먹이로서 도토리 보호가 절실하다고 공단은 판단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 도토리를 무단 채집한 탐방객을 단속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2007년 이후 3년간 국립공원에서 도토리 등 식물채집을 하다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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