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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군, 「제9기 국민조종사」 선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공군은 8월 1일(화)부터 「제9기 국민조종사」 (이하 ‘국민조종사’) 선발을 위한 참가신청 접수를 ‘대한민국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www.airforce.mil.kr)를 통해 시작한다. 국민조종사는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의 임무를 국민에게 소개하고 국산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이 직접 T-50, FA-50 등 공군이 운용하는 국산항공기를 타고 조종사의 비행임무를 체험해보는 행사이다. 격년마다 선발하고 있다. ’07년 처음 4명이 선발된 이래 현재까지 학생·취업준비생·회사원· 교사·경찰·간호사·집배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7명의 국민조종사가 탄생한 바 있다. 4명을 뽑는 이번 국민조종사는 만 1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청주에어쇼’ 제4기 국민조종사, 가을 하늘로 이륙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10월 25일(금) 오전, 「2013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공군 청주국제공항 에어쇼(이하 ‘청주에어쇼’)」 개막식을 앞두고 분주해진 공군 조종사들 사이에, 눈에 띄는 4명의 조종사가 있었다. 맞춤형 조종복을 입고 항공기를 어루만지며 한껏 들떠 있는 이들은 바로 이윤수(女, 만 37세, 교수), 이현재(男, 만 34세, 회사원), 최진서(女, 만 26세, 간호사), 황치웅(男, 만 38세, 중등교사) 씨. 2013년 청주에어쇼를 맞아 공군에서 실시한 제4기 국민조종사 선발에 217대 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사람들이다. 10월 25일(금) 제4기 국민조종사에 선발된 이윤수(왼쪽), 이현재(오른쪽) 씨가 서해대교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올해 제4기 국민조종사...
	국민조종사 선발, 우먼파워 돌풍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의 몸으로 극한의 상황을 견딘다는 건 정말 대단한 정신력입니다. 남성 전투조종사들도 저렇게 훈련받기는 쉽지 않죠.” 6명으로 압축된 제 3기 국민조종사 후보자들의 중력가속도 훈련을 지켜보던 공군 항공생리훈련 교관들도 깜짝 놀란 우먼파워의 집념과 패기였다. 공군은 10월 19일(수) 세계 항공기 시장에서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과 국산 공중통제공격기 KA-1의 우수한 성능을 하늘에서 직접 체험하게 될 제3기 국민조종사 4명을 최종 선발했다. 영광스런 최종 선발자 명단에는 20대 여성이 3명이나 올라가는 대이변이 연출되었다. 박정득 고등학교 교사(남, 33세),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김윤주 (여, 26세) KAI 해외 바이어 박지선 (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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