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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방부, 2014년 업무보고 ‘굳건한 국방태세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2월 6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외교부·통일부·국가보훈처와 합동으로 軍 주요 직위자 및 기관장, 정부와 당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업무보고는 각 부처 ‘핵심 국정과제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의', ‘대통령 말씀’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오늘 토론은 통일부 주관 하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시대를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4개 부처 실무자와 정책자문단, 민간전문가 및 정책수요자까지 참여하여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업무보고에서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평화통일은 튼튼한 안보기반 하에서만 가능함을 강조하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상존하는 안보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  
국방부, 일반직공무원 인사 단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지난 10월 30일 승진심사위원회(위원장 차관)를 개최하여, 백경희 군비통제과장을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유동주 직무감찰담당관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게 된다. 백승주 차관은 업무능력과 리더십을 기준으로 적임자를 선발하는 한편, 공직내 여성관리자 임용 확대와 이공계 진출 보장이라는 국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성과 기술직도 발탁하였다고 밝혔다. 11월 1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되는 백경희 과장은 7급공채 출신으로 1979년부터 34년째 국방부에서 재직 중이며, 1999년에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영국 에버딘대 석사를 마쳤고 전력유지예산팀장, 회계관리팀장, 민간투자관리담당관 등의 주요 핵심 과장 보직을 역임하였다....  
국방부, 모범군무원 초청 격려행사 실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국방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군무원들의 근무 의욕을 고취시키고, 견문 확대를 통하여 업무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매년 모범군무원 격려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에도 각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군무원 중 모범군무원 38명(육군 11명, 해군 5명, 공군 5명, 국직 17명)을 선발하여 2차(차수별 19명)에 걸쳐 모범군무원증 및 장관표창 수여와 함께 부부동반으로 국내시찰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1차 행사(6.10~15)에 이어 이번 2차 행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5박 6일간 현충원 참배, 안보견학, 제주도 관광명소 답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군무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국가관·안보관 확립...  
한・러 국방차관 회담 위해 백승주 국방부 차관 러시아 방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2013.10.9(수), 러시아를 방문하여 아나톨리 안토노프(Anatoly Antonov) 국방부 국제협력차관과 회담을 갖고 동북아 및 유라시아지역 안보정세, 대북정책 공조 및 양국간 국방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러 국방차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그 동안 실무적으로 진행해 온 「한・러 군사협력협정」 문안 협의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며, 동 협정은 양국 국내절차를 거쳐 추후 최종 서명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은 1996년 양국간 체결된 「한·러 군사협력양해각서」를 보다 발전시켜 조약의 형식으로 체결하는 것으로서, 군 교육교류, 해양수색 및 구조활동, 군함・군용기 상호방문, 문화 및 스포츠행사 교류 등 양국간 국방협력의 일반원칙을 ...  
군에 보낸 내 아들 군생활 한눈에 본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내 아들이 군에 가서 어떤 옷을 입고 어디서 자며 무엇을 먹으며 군생활을 하는가?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님이라면 누구라도 궁금해 할 일이다. 국방부는 이러한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님이 걱정하는 다양한 관심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8일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님 100명을 초청하여 국방 정책고객 설명회를 갖는다. 김광우 기획조정실장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방 정책고객 설명회는 국방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방3.0의 핵심가치인 대국민과의 이해와 소통 강화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11일간)까지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국방 정책고객 설명회」참여 희망자를 접수하여, 추첨을 통해 100명을...  
국방부-한국교육방송공사간 업무협약 체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신용섭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은 10월 7일(월) 15시 국방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인자녀의 교육지원과 국민 안보교육 강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잦은 이사 및 전학으로 인해 군인 자녀들의 학습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는 소식을 접한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군인자녀에 대한 지원의 뜻을 밝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올해부터 강원도 전방지역(철원, 양구, 화천, 인제)의 중·고등학생 군인자녀에게 교재지원 및 온라인 강의 학습지원 등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내년 부터는 모든 군인자녀들에게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국방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  
軍, 국방 재난대응 백서 발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오늘 8월 2일(목) 그동안 軍이 축적한 재난극복 성공 및 실패사례를 종합분석하여 역사자료화하고, 재난대응간 활용할 수 있는 『국방 재난대응 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 재난대응 백서>는 총 6장 334쪽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내용은 국내·외 국가적 재난시 군이 지원한 재난사례 57건에 대하여 재난발생 원인과 軍의 지원현황, 분석과 교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재난관리지원과] <재난사례 포함 내용> * 자연재난 : 태풍, 폭설, 집중호우, 가뭄, 지진, 낙뢰, 적조, 황사 등 * 인적재난 : 폭발, 붕괴, 침몰 및 추락, 환경오염, 산불 등 * 인적재난 : 화물연대 및 지하철 파업, 신종플루, 조류독감, 구제역 등 *...  
국방부,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 20명 군법무관 선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지난 1월6일(금) 국방정책의 적법성 확립과 장병 인권보장을 주된 임무로 하는 장기법무관 요원으로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 20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장기 군법무관 임용예정자는 지난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년도 사법연수원 졸업생 및 경력 변호사 중 지원을 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되었다. 국방부는 2004년부터 사법연수원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여 장기법무관을 선발해 왔으며, 그 동안 초임계급을 대위로 상향하고 군법무관 수당을 신설하는 등 우수한 장기군법무관 확보를 위한 처우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금년에는 총 71명의 성적 우수자원이 지원하여 그 중 20명의 장기 군법무관을 선발하게 되었다....  
국방부, 대한민국을 구한 3일 ‘춘천대첩’ 재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10월 8일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대에서 ‘제 61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를 개최하며, 병행하여 춘천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안보문화체험행사를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동일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춘천지구전투’는 6·25전쟁 개전 초기인 1950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춘천 옥산포, 소양강, 봉의산 일대에서 군, 경찰, 학생·시민 등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북한군의 공격을 막아냄으로써 수도권일대에 대한 거대한 포위망을 구축, 국군의 주력을 섬멸하려는 북한군의 남침계획을 완전히 분쇄하고, 한강방어선 구축 및 UN군 참전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던 ‘구국의 전투’로써, 국방부는 ‘제 61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를 통해 이를 기념...  
국방부, 일본 방위성 발표 ‘2011 방위백서’ 독도 관련 엄중 항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국방부는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11년 방위백서’에서 우리의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기술한 것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며,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국방부는 8.2(화) 10:00 국제정책관이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초치하여 엄중 항의하였다. 국방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 정부가 ‘2005년 방위백서’부터 지속적으로 일본 영토로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고서는 미래지향적인 한·일 군사관계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기를 촉구하며,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  
군내 뇌수막염 발병 관련 국방부 대책 발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방부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하여 국가의 부름을 받아 훈련소에 입소하여 훈련 중에 있던 훈련 병사들이 뇌수막염으로 인해 사망 또는 치료를 받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데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은 조기 환자 식별 및 초기 진료가 미흡하여 적기적인 진료가 이루어지지 못한데 1차적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초 환자 발생시 후속조치(예방목적 항생제 투여, 역학조사 등)가 소극적으로 진행되었던 것도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뇌수막염과 관련하여 우선 전 입소병을 대상으로 뇌수막염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역학조사를 질병...  
육군, ‘국방개혁을 통해 더 강한 육군으로 도약’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은 8일(수) 오후, 국방개혁 추진과 북한위협 증대 등의 안보환경 속에서 병력·부대 감축에 따라 예상되는 전투력 발휘의 제한사항을 최소화하고 완전성 보장 대책 마련을 위한「2011 육군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비대칭 위협속에서 국방개혁을 내실있게 추진해야 하는 상황 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날로 증가하는 북한의 비대칭 전력의 위협을 분석하여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적정 지상전력 확보와 대비방안 제시, 전투력 발휘의 완전성 보장을 위한 전장기능별 무기체계 개선 및 보강, 우수인력 확보 및 교육훈련 개선, 상비전력은 전투임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조정 방안 강구, 그리고 상부구조 개편 추진에 따른 ‘작전중심의 전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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