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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만금사업 규제 완화, 외국인투자기업도 직접 개발 가능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새만금사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간사업시행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원형지 형태로 개발된 용지 공급관련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7.3일부터 40일간(7.3.~8.12.) 입법예고한다. 첫째, 새만금사업의 사업시행자 범위에 국·내외 민간사업자 참여를 확대한다. 한·중 경협단지의 유치 등 새만금사업에 대한 국·내외 민간사업자의 개발·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현행 국가, 지자체, 공기업 이외에 종합건설업자, 신탁업자, 부동산투자회사, 부동산개발업자로 한정된 민간 사업시행자 범위를 앞으로는 외국인투자기업,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산업발...  
기업이 겪는 채용 어려움 1위는 ‘인재 부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취업난이 심각하다지만, 기업의 고충도 만만치 않다.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기 쉽지 않은 데다, 이탈로 인한 변수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7곳은 채용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249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어려움을 겪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3.1%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답했다. 채용 시 겪는 어려움으로는 ‘특정직무 인재 부족’(42.9%,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고, ‘지원자수 적음’(40.7%)이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채용 후 조기퇴사자 많음’(27.5%), ‘허수 지원자 발생’(23.6%), ‘전형 중 이탈자 발생으로 진행 차질’(14.3%), ‘체계적 채용 ...  
기업, 여직원 출산 공백에 부담 느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제활동 참여 여성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에서 출산휴직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기업을 집중 점검하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공포하는 등 제도적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여성 직원의 출산공백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이는 결국 직원들의 자유로운 제도 이용을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402개사를 대상으로 ‘재직 여성 직원의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공백기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72.1%가 ‘부담스럽게 느낀다’라고 응답했다. 여성 직원의 출산 공백이 부담스러운 이유로는 ‘공백에 맞춰 대체인력 찾기가 어려워서’(60%,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출산...  
기업 10곳 중 3곳, 장애인 채용 꺼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정부는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공공기관 3%(기존 2.5%), 민간기업 2.7%(기존 2.5%)로 상향조정 했다. 하지만, 기업 10곳 중 3곳은 장애인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523개사를 대상으로 ‘일반 채용 시 장애인 지원자 평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26.8%가 ‘일반 지원자보다 꺼린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적합한 직무가 없어서’(62.9%)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생산성이 낮을 것 같아서’(23.6%), ‘편의시설 마련 비용 등이 부담되어서’(19.3%), ‘채용 후 인사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서’(17.1%), ‘다른 직원들이 불편함을 느껴서’(11.4%)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들 기업의 30%는 장애인차별금지...  
국토부 서승환 장관, 중소기업 규제 애로사항 청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4.8일(화) 조찬간담회에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및 회원사 대표와 중소기업옴부즈만 지원단장 등을 초청하여, 국토교통부의 규제개혁방향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기업활동에 있어 국토교통분야 규제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는 소관부처 실국장이 참석하여 중소기업인들의 규제관련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을 하기도 하였다. 서승환 장관은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 총점관리제를 소개하면서, 중소기업의 시장진입 장벽을 낮추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입지규제나 경제적 부담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완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특히, 공사비의 현실성 제고를 위해 실적공사비제도를 재검토하기로 하고, 자...  
기업 신입사원 채용, 스펙중심 탈피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최근 삼성 등 주요 대기업에서 본격적으로 스펙 타파의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실제로 기업 10곳 중 4곳은 신입 채용 시 스펙중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채용전형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285개사를 대상으로 ‘스펙중심의 채용전형 변화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4.2%가 ‘스펙중심 채용에서 벗어나도록 변화를 줄 것’이라고 답했다. 젼형별로 살펴보면, 주로 ‘면접전형’(85.7%)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서류전형’(11.9%), ‘인적성검사’(2.4%) 순이었다. 구체적인 변화로는 ‘실무면접 비중 강화’(33.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  
기업, 핵심인재 별도 관리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업 절반은 일반 직원들과는 별도로 핵심인재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168개사를 대상으로 ‘별도로 관리하는 핵심인재 여부’를 조사한 결과, 45.2%가 ‘관리하는 핵심인재가 있다’라고 답했다. 핵심인재로 분류되는 직원 비율은 전체 직원 10명 중 1명(평균 13%) 수준이었다. 핵심인재가 가장 많은 직급은 ‘과장급’(29%), ‘부장급 이상’(25%), ‘대리급’(23.7%), ‘차장급’(15.8%), ‘사원급’(6.6%)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보유한 핵심인재 유형은 ‘전문지식을 보유한 유형’(53.9%, 복수응답)이 1순위였고, ‘높은 성과를 내는 유형’(46.1%)이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향의 유형’(36.8%...  
공기업 고졸 채용 비율, 4년 새 2배 이상 증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1년부터 꾸준히 불고 있는 고졸 채용 열풍. 특히, 공기업을 중심으로 고졸 채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이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2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이들 공기업이 신규 채용한 인원은 4,270명으로 그 중 26%인 1,105명이 고졸자였다. 즉, 신규 직원 4명 중 1명은 고졸 인력을 채용한 것. 4년 전인 2008년의 고졸 신규입사자의 비율(12%)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은 2008...  
횡성시니어클럽, 강원도 최초 ‘고령자 친화기업’ 지원 사업 선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횡성군 시니어클럽이 강원도에선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횡성군 관계자는 횡성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미니파프리카 생산, 유통사업’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전환하여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자 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한 직종에서 유급근로자 또는 참여자의 70% 이상을 고령자로 구성하는 업체를 말하며 보건복지부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미니파프리카 생산, 유통사업’은 2011년에“스위트 실버팜”이라는 이름으로 1,0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를 갖추고 영농사업 첫해인 12년에는 8천만의 수익을 냈고, 13년에는 2억원의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횡성시니어클럽 김낙진 관...  
K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등 금융권 채용 활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 www.career.co.kr)에 따르면 K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등 금융권 채용이 활발하다. KB금융지주는 경영연구소 직원을 채용한다. 경영/경제학 전공 석사 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 HSK 6급 이상의 어학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25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kbfg.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IBK기업은행은 IT 전문계약직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업무시스템, 서버시스템 등이며 각분야 계장~과장급 인력을 뽑는다. 선발된 인원은 용인시 수지구 IT센터 및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희망자는 3월 20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이력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을 뽑는다. 응시자격...  
기업 5곳 중 1곳, 인적성검사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용 시 인적성검사를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기업 위주로 자체검사를 실시했지만 사람인과 같은 취업포털 등에서 전문검사를 서비스하고 있어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이다. 실제로 기업 5곳 중 1곳에서 인적성검사를 채용 전형에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료제공=사람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인적성검사 실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가 ‘실시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이유로는 ‘지원자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39.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할 수 있어서’(34%), ‘면접만으로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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