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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형 슈퍼마켓,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 중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부는 1회용 비닐쇼핑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형할인점에 이어 기업형슈퍼마켓 등과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운영 자발적협약을 2011년 10월 27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약에 참여한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수퍼마켓, 킴스클럽,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5개 유통업체의 전국 827개 매장에서 2012년 2월 1일부터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를 중단한다. 1회용 비닐쇼핑백 대체수단 [자료제공=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환경부와 협약업체는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 중단에 따른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장바구니 제작·보급, 재사용종량제봉투 및 종이봉투 판매 확대, 자율포장 빈박스 제공확대 등 다양한 대체수단을 준비하고 업체별로 2011년 12월부터 시범매...  
강릉시, 전통시장 반경 1km이내 SSM(기업형슈퍼마켓) 입점 불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유통산업발전법』이 일부개정(‘11.6.30)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먼저『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를 지난 10일 개정 공포했다. 따라서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1km 이내에는 SSM(기업형슈퍼마켓)의 입점이 불가능하게 됐다. 개정된 조례는 종전의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500m에서 1km로 확대하고, 일몰시한도 3년(2013.11.23)에서 5년(2015.11.23)으로 연장되었다. 이러한 발 빠른 대응은 SSM입점에 대한 규제강화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인들의 골목상권을 적극 보호하겠다는 강릉시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강릉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변경에 대한 공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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