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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 반박 "정상적인 채취방법 아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어제 7월 16일 오전 10시 주문진 신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평가와 사후대책에 대해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박창근교수(관동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리천 준설공사에서 발생한 준설수가 주문진항 앞바다 양식장에서 전복굴취가 폐사했다는 어민들의 주장에 대해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시공사인 ㈜대건과 대한하천학회와의 용역계약을 체결 수행 중 채취한 수질검사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에 강릉시에서는 기자회견에 대하여 반박자료를 공개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먼저, 신리천 하류부 표면수의 경우 부유물질(SS)5급수이하,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 6급이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3급 이하로 발표했는데...  
고승덕 기자회견 "전처에 아이들 뺏겨…" 사퇴 거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친딸의 사생활 폭로로 정치생명에 위기를 맞고 있는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1일 오후 2시 30분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고승덕 후보는 "이제는 마음을 내려놓고 진실을 얘기하고 그것으로 서울시민 여러분께 판단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밝힌다"며 "구차한 얘기를 구구절절하다고 나무라셔도 달게 받겠다. 그만큼 제 얘기하기가 길다"고 심정을 밝혔다. 고 후보는 "자녀를 한국에서 키우고자 하는 저와 미국 시민으로 키우고자 하는 전처와 갈등이 있었다. 전처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 한글을 전혀 가르치지 않고 한국 교육은 안된다며 미국에서 살 것을 계속 종용했고 그러던 중 1998년 양육권을 달라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미국으로 떠나면...  
윤창중, 기자회견 통해 ‘성추행 의혹’ 전면 부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의 음식점인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윤 전 대변인은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국민여러분과 박근혜 대통령님께 거듭 용서를 빌며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 해명을 지체한 이유는 대통령의 방미가 계속됐고 일단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는 등 적법한 절차를 밟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피해자로 지목된 여성인턴에 대해 “너무나 매끄럽지 못하게 저를 가이드 했고, 일정 등도 제대로 모르고 출발시간과 차량을 대기시키지 못하는 등 잘못을 여러차례 해 그때마다 단호하...  
안철수 대선출마 공식선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19일 오후 3시 충정로에 소재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다음은 안철수 원장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는 지난 7월말에 말씀 드린 대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저는 재미있는 별명도 얻었고. 또 최근에는 저를 소재로 한 유머도 유행하더군요. 그동안 제 답을 기다려오신 여러 분들의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기업인과 교수의 삶을 살아온 저로서는, 국가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결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춘천에서 만난 어르신, 명예퇴직을 앞둔 중년...  
MBC기자회, 이진숙-문철호 ‘제명’ 밝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기자회가 이진숙 홍보국장과 문철호 전 보도국장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MBC기자회는 19일 총회를 열어 이진숙 홍보국장과 문철호 전 보도국장에 대한 제명 찬반투표 결과 찬성 115표, 반대 6표(찬성률 95%)로 제명안을 가결했다. MBC기자회는 성명을 통해 “문철호, 이진숙 두 사람은 기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가장 상징적인 방식으로 무너뜨렸다. 따라서 MBC기자회는 두 사람을 기자로서 인정할 수 없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 국장은 지난 1년 침묵과 편파로 붕괴한 MBC 뉴스를 이끌며 후배 기자들의 호소는 무시와 거부, 책임회피로 일관했고, 시장과 보도본부장의 강경대응 주문에는 충실했다. 보도국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선배 기자로서도 최소한의 책임감...  
KBS 김인규 사장, 수신료 인상 관련 기자회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김인규 사장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김인규 사장은 "지난 19일 KBS 이사회는 1981년 이래 30년 동안 월 2,500원으로 고정돼 있던 텔레비전 방송수신료를 3,5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히고 수신료 인상안은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 승인을 받는 절차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수신료 인상의 이유와 목적을 설명하며, "KBS를 확실한 공영방송으로 만들어 그 혜택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기 위한 청사진을 밝히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KBS 김인규 사장이 밝힌 기자회견문과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제안 내용입니다. <수신료, 30년 동안 묶여 있습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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