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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기기피제, 바로 알고 사용하세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모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기 위해 사용이 늘어나는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직접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 등에 뿌려 모기가 무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식약처의 허가 심사를 거쳐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뿌리는 '에어로솔'과 '액제', '로션' 등 바르는 제품 및 팔찌처럼 착용하는 제품 등이 있다.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구매할 때는 용기나 포장에 기재된 ‘의약외품’이라는 글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특히, 무허가 제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등산, 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해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보렐리아균’을 보유한 진드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는 라임병 환자가 국내 처음으로 도내에서 발견됐다. 환자는 강원도 거주하는 46세의 여성으로, 화천 화악산 등산 중 진드기에 물린 후 피부홍반 및 발열, 오한, 피로감 등 나타나 거주지 병원에서 항생제치료 후 회복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극과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전 대륙에서 발생하는 토착성 질환인 라임병은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후 해외에서 목재나 설치류를 들여올 때 보렐리아균을 보유한 진드기가 들어오면서 발생했는데, 이번에 등산객에게 발병됨에 따라 등산, 야외활동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병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진드기매개질환으로 매년 20,000건 이상 발생하며 계속 증가 추세이다. 잠복...  
식약청, 모기 등 ‘기피제’ 무허가제품 주의 당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모기, 파리 등 해충류의 번식이 왕성한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모기 등의 기피제를 무허가로 제조·수입하여 판매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모기 등의 기피제는 살충제처럼 벌레를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곤충이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에 뿌리거나 도포하여 벌레들이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모기 등 기피제 무허가 제품 예(팔찌형) 자료제공=식약청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모기 등 기피제는 뿌리는 제품(에어로솔) 40품목과 바르는 제품(액제, 로션, 유제, 겔제) 34품목이 있으며 이들 제품 구입시에는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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