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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두관 후보, 12일 안산시에서 ‘밤길안심귀가동행서비스’ 펼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12일 안산시의 ‘밤길안심귀가동행서비스’ 1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날 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안산시 반월역에서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역에서부터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집까지 동행하며 안전한 귀가를 도울 예정이다. 김 후보는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동과 청소년, 여성들의 밤길 귀가를 도와주는 시책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성폭력을 비롯한 가정폭력, 학교폭력, 군대폭력, 용역폭력 등 최소한 5대 폭력으로부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13일 오전 캠프 선대위회의를 주재한 뒤 선대위원 등 캠프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피에타...  
김두관 후보 “친노비판 아니라 칭노비판” 밝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두관 후보는 11일 “박근혜 후보의 인혁당사건과 5.16에 대한 역사인식은 헌법을 부정하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아침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 전화 인터뷰에 출연, 이같이 말하고 “인혁당 사건은 재심을 통해 최종 판결난 사안이며, 사법살인임에도 이를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고 하는 것은 박후보의 역사인식부재”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개인적으로 박후보가 아버지를 부정하기는 힘들지만 박정희대통령 18년 집권동안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명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특히 “박 후보는 1974년부터 79년까지 유신말기의 사실상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다”며 “유신의 폭압정치를 잊고 다른 부분을 ...  
노동계 인사 1072명,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택시노조와 서울대학교병원 등의 전·현직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동계 인사 1천72명은 “노동계 등 민주개혁 세력과 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단은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계와 이 시대 범 노동계가 선택할 시대정신으로 김두관 후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선언단에는 한국노총 및 민주노총의 전·현직 간부와 상급단체가 없는 노조 전·현직간부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평등세상노동포럼‘을 발족, 조직적인 지지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노동현장을 착취와 억압, 탄압의 대상으로 여기는 현정권과 새누리당을 차지하고라도, 힘이 되어야할 민주통합당...  
김두관 후보 “당과 국민을 믿고 끝까지 완주…” 밝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6일 “현재의 경선에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당과 국민을 믿고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아침 불교방송 BBS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경선룰과 모바일 투표가 많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당 지도부나 선관위에서 후보 진영의 개선요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문재인 후보 지지율이 갈수록 하향추세로 50%를 넘지 않을 전망이어서 결선투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후보는 또 “민주당이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TV토론회 등을 통해 김두관의 진가를 알리는데 더욱 주...  
광주 전남지역 교수 사회단체 등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후보 경선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경남 각 사회단체 전현직 회장을 포함한 2만135명이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광주 전남지역 교수와 전문가 집단 518명도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같은 지지선언은 경남과 광주 전남지역 교수 사회단체장을 포함한 국민들이 원칙과 상식을 주창해온 김두관 후보를 이대로 밀리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두관 후보측에 따르면 이들 선언단은 “당의 특정후보 밀어주기식 경선관리에 따른 국민 참정권에 대한 항의 표시이자 공정한 원칙과 상식을 따르자는 김두관 후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안전건(전,전국이장협의회 경남도회장), 김치구(한국농업경영인경남도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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