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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군 28사단, 남매 특급전사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육군의 대대급 부대에서 함께 생활하며 각자 자신의 꿈을 향해가는 남매 군인이 있어 화제다. 육군 28사단 예하 대대에서 함께 근무하고 생활하는 특급전사 남매 김대용(28세) 중사와 김수련(25세) 중위가 그 주인공이다. 오빠는 부사관, 동생은 장교로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이들 친남매는 경찰인 아버지 김주학(53세) 씨와 군무원인 어머니 박옥련(52세) 씨 사이에서 자라며 성장해 왔다. 김 중사는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명예로 살아가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군인이 되겠다고 꿈꿔왔습니다”라며 이들 남매가 어릴 적부터 군인을 동경해 왔다고 말한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지난 2007년 두 남매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  
3대를 잇는 우리 가족의 이름은 ‘해병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같은 군복을 입고 아버지의 뒤를 잇는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한 집안에 아버지와 아들, 딸을 비롯해 7명이 현역 부사관으로 근무 중이고 7명의 예비역(부사관 전역 6명, 병 전역 1명)까지 포함한다면 3대에 걸쳐 총 14명이 해병대에 몸담고 있는 가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해병대 상륙지원단 상륙지원대대 주임원사로 근무하고 있는 문성탁 원사(46세, 해병대 부후 177기)의 가족으로 주위에서는 문 원사 가족을 ‘해병대를 위해 살고 또 해병대 때문에 사는 가족’으로 부르고 있다. 문성탁 원사의 장인(故 김태중, 81년 작고, 예비역 중사)은 해병대 헌병 부사관으로 베트남전에도 2차례 참가했으며 중사로 전역 했고, 문성탁 원사는 ’85년도에 임관해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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