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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산순환 전기버스, 남산의 새 명물로 우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와 오랜 역사를 깊이 간직하고 있어 연간 8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남산에 친환경 전기버스가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는 남산순환도로를 운행 중인 친환경 전기버스가 개통 100일만에 하루 평균 최대 2천 명씩, 총 15만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전기버스의 상용화 가능성을 새롭게 열었다고 30일(수) 밝혔다. 남산순환도로를 운행 중인 친환경 전기버스 자료제공=서울시 개통이래 하루평균 1,000~2,000명의 승객이 전기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월1일에는 최대 4,000명의 승객이 전기버스를 탑승하여 남산에 올랐다. 하루평균 주행거리는 200km, 총 누적 운행거리는 10만km를 돌파했...  
남산야외식물원, 13년 만에 실용적인 녹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는 용산구 이태원동 260-267일대 14만4,006㎡ 면적의 남산야외식물원에 실개천을 조성하고 노후한 시설을 정비하는 재정비를 마치고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남산외인아파트 2동과 외국인 단독주택 단지가 철거된 자리에 1997년 조성된 남산야외식물원이 13년 만에 실용적인 녹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남산야외식물원 야생화단지 개장 당시 남산야외식물원은 4만 8천여평 규모에 산책로 사이사이마다 무궁화원, 유실수원, 약용식물원, 시각장애자원 등 13개의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소규모 공간들을 조성, 지역주민들은 물론이고 하얏트호텔과 주변 외국인 거주지 등 외국인들의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어왔다. 하지만 조성 후 시간이 지나면서 산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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