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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이빙벨 철수, 군·경 사기저하 막기 위해 ‘지X’ 논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이 1일 새벽 3시 20분께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 재투입됐다. 잠수사 3명을 태운 다이빙벨은 수심 23m 깊이의 수중으로 내려가 총 75분 가까이 수중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아내는 데는 실패했다. 2시간 가까이 잠수를 이어나가던 다이빙벨은 다시 건져 올려진 후 오늘 낮 사고 해역에서 철수하고 말았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철수 소식이 알려지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종인 대표는 "내가 작업 계속하면 그동안 방식이 비판받을 것이고 그럼 고생해온 군·경의 사기저하가 불가피하다. 수색 마무리를 위해서 빠지는게 낫다고 판단했다. 공도 챙기고 이익도 얻을 수 있겠지만 그건 옳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  
다이빙벨 실패 ‘언딘’ 비협조로 회항…진실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진도 다이빙벨 설치 작업지 빠른 조류로 2차례 실패하는 등 난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언딘'측의 비협조로 설치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생방송중 '연합뉴스 기자 개XX' 욕설로 화제가 됐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딘 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렸다. 결국 그들의 고압적 자세로 인해 바지선 결속이 좌절됐다"며 다이빙벨 설치 실패 원인을 탓하는 실종자 가족들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이시각 포털 '악마적' 편집> 피해가족들 증언따르면 구조현장의 '갑'인 언딘의 고성과 비협조로 회항중"인 이종인 대표측에 책임을 돌리는 의도 엿보임. 아.. 댓글부대도 대선직전 수준"이라고 한탄했다. 그동안 실종자 구조에 도움을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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