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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선관위, 제18대 대선 투표율 분석 결과 공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연령대별 투표율을 분석한 결과 50대의 투표율이 82.0%로 가장 높았고 20대(68.5%)의 투표율이 가장 낮았으며, 제17대 대선의 투표율과 비교했을 때 50대와 60대 이상의 경우 약 5%p 정도 상승한 반면, 20~30대는 13.8%p~22.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전국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명부에 근거하여 전체 선거인 4,050만 7,842명 중 416만 3,800명(10.3%)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표본조사 투표율(75.6%)은 실제 투표율(75.8%)과 0.2%p 차이를 보였다. 제18대 대선의 성별․연령대별․지역별 투표율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성별 투표율 제18대 대선에서 여성 투표율은 76.4%로 남성(74.8%)보다 1.6%p 높게 나타났다...  
선관위, 공정한 투·개표관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 갖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18대 대선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투·개표관리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거일 전일인 18일까지 전국에 1만 3,542곳의 투표소와 252곳의 개표소 설비가 완료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18일 오전까지 투표용지와 투표함, 그리고 각종 투표관리에 필요한 용구․용품을 읍․면․동선관위에 발송할 계획이다. 투표용지와 투표함은 읍․면․동선관위가 보관한 후 투표당일 새벽에 각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이 인수하여 투표소로 가게 된다. 중앙선관위는 각 시․도선관위에 전기․소방 및 통신시설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투표당일 투·개표소 내외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소요사태가 발생할 때에는 신속하게 경찰에 협조를 요구하는 등 투․개표소 질서...  
제18대 대선 “반드시 투표하겠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관위가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전국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의향 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 중 79.9%가 ‘반드시 투표 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을 보였다. 후보자 선택시 고려할 사항으로는 유권자의 절반 정도가 정책․공약으로 응답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설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유권자가 79.9%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74.5%, 30대 71.8%, 40대 78.3%, 50대 82.8%, 60대 이상이 9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 17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의 조사 결과(67.0%)대비 12.9%P 상승한 것으로서 모든 연령에서 투표 의향이 높아진 가운...  
12월 4일, 첫 대선 후보자토론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유일상)는 오는 12월 4일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MBC 스튜디오에서 박근혜(새누리당), 문재인(민주통합당), 이정희(통합진보당) 후보자가 참석하는 대통령선거의 첫 번째 후보자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국민질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치쇄신 방안’과 ‘권력형 비리 근절 방안’, ‘대북정책 방향’, ‘한반도 주변국과의 외교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12월 5일 밤 11시부터는「공직선거법」제82조의2제5항에 따라 무소속 박종선, 무소속 김소연, 무소속 김순자 후보자(기호순)가 참석하는 후보자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따르면 위 두 토론회는 신동호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  
대선 앞두고 트래픽관리기준 제정…저의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사회적 합의 없는 트래픽관리기준 제정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재천 의원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오후4시,『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이용과 트래픽관리의 투명성에 관한 기준』(이하 트래픽관리기준) 제정을 위한 제65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에 경실련,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오픈웹, 인터넷주인찾기, 진보넷, 참여연대, 청년경제민주화연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참여하고 있는 <망중립성 이용자포럼>과 최재천 의원(민주통합당)은 사회적 합의 없는 일방적 트래픽관리기준 제정을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최재천 의원과 망중립성 이용자포럼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일방적인 트래픽관리기준 제정을...  
재ㆍ보궐선거 26곳 확정, 제18대 대선과 동시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같이 실시될 재․보궐선거 지역이 광역단체장 1곳, 교육감 1곳, 기초단체장 3곳,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19곳 등 총 26곳으로 확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광역단체장선거의 경우 경상남도에서 도지사의 사직으로 인한 보궐선거가 실시되고, 교육감선거는 서울에서 재선거가 실시된다. 이밖에 기초단체장선거는 인천 중구, 광주 동구, 경북 경산시 3곳에서, 광역의원선거는 경기 동두천시 제2선거구 등 2곳에서, 기초의원선거는 서울 중랑구가선거구 등 19곳에서 실시된다.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10월중 마지막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이번 재․보궐선거의 경우 선거일이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기간개시일전 40일내에 있어...  
선관위, 특정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을 결성한 3명 고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선에서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 위한 조직을 결성하고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특정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당 전 당원협의회 대표 A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해당 조직에 대하여는 선거와 관련한 활동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지난 2012년 10월 중순경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속초시 소재 모 식당에서 ○○당 당원과 일반선거구민 등 총 12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 대통령 만들기 모임’을 결성하고, 동 행사에서 △△△의 연설 동영상을 반복하여 상영하며 △△△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거나 구호를 제창하는 등 공직선거법 제87조제2항과 같은 법 제254조를 위반한 혐의가 ...  
10월 26일부터 무소속 후보자 대상 추천장 교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 하는 사람이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10월 26일부터 후보자추천장을 검인하여 교부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가 검인(청인 날인)한 추천장을 사용하여 5개 이상의 시․도에 걸쳐 3천 5백명 이상의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하나의 시․도에서 추천 받을 수 있는 선거권자의 수는 700명 이상이어야 하며, 총 추천인수는 6천명을 넘을 수 없다.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 때에는 출마하려는 사람의 경력 등을 단순히 소개할 수 있다. 무소속 후보자를 추천하는 선거권자는 추천장에 성명․생년월일․주소 등을 기재한 후 이름을 적고 도장(손...  
선관위, 대선 예비후보자 10대 선거공약 및 주요정책에 대한 입장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 각 예비후보자의 10대 공약과 경제․민생 분야 등 주요 정책의제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입장을 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였다. 중앙선관위가 정책선거문화 조성과 유권자의 관심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는 예비후보자의 공약정보 공개는 대통령선거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번 10대 공약과 정책의제에 대한 입장 공개는 중앙선관위의 요청에 따라 새누리당 박근혜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예비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예비후보, 무소속 강지원 예비후보, 무소속 박종선 예비후보, 무소속 안철수 예비후보 등 총 6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하였으며, 10대 핵심 선거공약과 경제․민생, 사회․복지, 교육․환경, 정치행정, 외교․...  
안철수 대선출마 공식선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19일 오후 3시 충정로에 소재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다음은 안철수 원장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는 지난 7월말에 말씀 드린 대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저는 재미있는 별명도 얻었고. 또 최근에는 저를 소재로 한 유머도 유행하더군요. 그동안 제 답을 기다려오신 여러 분들의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기업인과 교수의 삶을 살아온 저로서는, 국가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결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춘천에서 만난 어르신, 명예퇴직을 앞둔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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