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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민증·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붙여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귀 막고 눈 막고’ 안전행정부가 다시 한 번 주먹구구식 땜질을 추진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이달 24일까지 전 국민의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붙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행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 일제 정리와 동시에 읍·면·동 공무원과 통·리·반장이 가구를 개별 방문토록 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붙이도록 할 예정이다. 안정행정부 이경옥 제2차관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 전 국민이 신분증에 도로명주소를 붙인다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즉시 찾아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6·4 지방선거 등을 할 때 신분확인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안행부...  
원주시, ‘도로명주소’ 일제 고지 나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는 2012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주소인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사용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까지 관내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일제 고지’ 를 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고지는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를 대상으로 각 세대를 이·통장이 직접 방문하여 고지문을 전달하며, 고지문 전달이 안 된 세대는 관보·공보·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공시송달하고 7월 29일에는 전국일제 고시를 실시 하여 법정주소로 확정 사용할 예정이다. 2011년 8월부터 12월 31일까지는 종전주소인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는 도로명주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도로명주소가 주민생활 속에 정착되면 방문하고자 하는 곳을 쉽게 찾아 갈 수 있으며 화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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