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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영훈 지사 “제주 항일운동 역사, 후세와 함께 간직해야 할 소중한 유산” 강조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손시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1절을 맞아 제주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고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항일기념관 추념탑 광장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기념식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각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 2020년 제101주년(취소), 2021년 제102주년(축소 개최), 2022년 제103주년(취소) 오영훈 지사와 도내 주요・단체장 등 100여 명은 기념식 행사에 앞서 애국선열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이날 기념식은 제주도립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  
독립운동의 큰 별 오상근 애국지사 별세 30일 발인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생존해 있는 전국 10명의 애국지사 가운데, 충북 출신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였던 오상근 선생이 지난 28일 향년 10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상근 애국지사의 빈소가 차려진 진천장례식장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황영호 도의회 의장, 송기섭 진천군수,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주요기관장이 연이어 조문을 하였으며, 충북의 큰 자랑이었던 오상근 지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하기 위한 지역주민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조문을 마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상근 애국지사와 같은 독립유공자가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지금의 충북이 있는 것”이라며,“선생님의 애국정신과 업적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924년 진천군 백곡면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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