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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계올림픽 특구종합계획 수립 및 특구지정 추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와 개최도시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은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창출하기 위해 2018평창 동계올림픽 특구종합계획을 금년도 12월말까지 수립 완료하고 내년도 상반기 중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올림픽 특구 지정 승인을 받아 특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연구원의 2018평창 동계올림픽 특구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특구는 개최도시 3개 시ㆍ군을 중심으로 3개 권역 6개 지구(종합지구2,기능지구4) 14개 사업지구에 32.6㎢(9,861,500평)가 특구지정(안)으로 최종 검토되고 있다. 강릉시는 강릉문화올림픽종합지구, 금진온천휴양기능지구 등 2개 지구에 녹색비지니스ㆍ해양휴양, 문화체육복합, 올림픽공원, 다운타운, ...
평창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특구) 제정 건의문 제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석래 평창군수 및 이만재 평창군의회 의장은 지난 8월 12일 최종원 국회의원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을 입안한 것과 관련하여 특별법 발의내용이 원안대로 관철되길 바라며, 특별법 제정 시 건의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국회의장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종원 국회의원 등에게 제출했다. 최종원 의원은 지난 12일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위원회 설치, 동계올림픽 특구 위원회 설치,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이미 설치한 경기장 시설에 대한 설치 비용 보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안)을 발의하였다. 이에 평창군에서는 7여년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초석이 될 특별법(안)이 원안대로 관철되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 '청소년과 글로벌 리더와의 만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주한미국대사관 남윤상 지역총괄부담당관(사진)은 22일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청소년과 글로벌 리더와의 만남“에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와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본인의 경험과 국제사회에서 일하기 위해 청소년이 준비해야 할 자세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서울 외 지역 공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남윤상 지역총괄부담당관은 현재 한국에서 미 국무부 외교관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하와이 호놀룰루의 동북아시아 경제 포럼과 한국 인천세계도시 축전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한 경험을 비롯하여 국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과 문화감성교육 일환으로 2010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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