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논란 해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논란과 관련하여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군이 우방국 공군들을 초청하여 광대한 알래스카의 훈련공역을 활용해 연합작전능력을 증진하는 훈련으로 한일 양국간의 훈련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번 래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의 의미는 우리공군 전투기(F-15K)가 영공을 벗어나 美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까지 진출하여 훈련에 참가했다는데 역사적 의의와 상징성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이번 훈련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韓·日·호주 등 4개국의 항공기 90여대가 한 팀을 이루고 적군역할을 담당하는 美 공군 적기대대와 실전적 전투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훈련이 시작되면 국적은 큰 의미가 없고 4개국 전투...  
공군 F-15K 전투기, 공중급유 받고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도착 file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국적 연합훈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참가를 위해 이륙한 공군의 F-15K 전투기가 8.2.(금) 북태평양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F-15K 전투기들은 이날 새벽 4시 30분에 대구기지를 이륙해 약 7,220여 킬로미터를 논스톱 비행해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으로는 1일 저녁 8시 30분),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영공 밖을 나간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전개 중 미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7차례의 공중급유를 받았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