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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비아 소재 우리 건설업체에 강도사건 발생 secret
비밀글 입니다.  
UN안보리, 리비아 상공 '비행금지구역' 결의안 가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7일(현지시간)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대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번 표결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찬성 10표와 러시아, 중국 등 5개 국가가 기권표를 던졌다. 안보리의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이 채택됨에 따라, 카다피군이 공군력을 앞세워 우세를 보이고 있는 리비아 내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비행금지 구역이 설정되면 인도적 지원을 위해 허가된 항공기 외에 어떤 비행기도 이 지역을 통과할 수 없게 되고 이를 어기면 유엔이 지정한 군대가 격추에 나설 권리를 갖는다. 한편, 이번 결의안에는 리비아 영토 내 어느 곳에서도 외부 군사력이 개입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  
리비아 탈출 우리국민, 한국대사관이 막았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지난 2.25(금) 리비아에서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출국한 우리 근로자가 모 인터넷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비아 상황이 크게 악화되었는데도 한국대사관은 현장이 가장 안전하니 움직이지 말라는 말만 했고, 터키 선박에 탑승하기 위해 대사관을 접촉했을 때, 명단을 터키 영사관에 전달했으니 탑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 항구에 갔으나 실제로는 터키측에 한국인 명단이 통보된 적이 없어 탑승을 못했으며, 대사관이 카이로까지의 버스요금, 카이로에서의 숙박요금 및 본국 항공료 등을 개인이 지불하도록 했다 등과 같이 주장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주리비아대사관이 리비아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할 당시 우리 교민들에게 일단 현장 숙소에 머물 것을 권고한 ...  
국토부, 리비아내 우리 근로자 안전대책 수립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리비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지난 2.17(목)부터 건설정책관(반장), 해외건설과장(간사), 국제항공과장, 해운정책과장, 해외건설협회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중동대책반을 운영하고,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리비아내 우리 건설근로자들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비아내에서 2월 중순이후 동북부 벵가지市를 중심으로 반정부시위가 격화됨에 따라 리비아내 우리업체 현장에 대한 시위대들의 난입 빈도와 강도가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2.17(목) 새벽 0시 30분 데르나 소재 아국기업 건설 현장에 지역주민 2백명이 습격한데 이어, 2.19(토) 새벽 1시 동 기업 직원 숙소에 지역주민 3백명이 침입하여 숙소방화와 기물탈취를 한 후 2.2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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