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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2회 경포바다마라톤대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푸른 바다와 송림, 호수를 배경으로 전국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2회 경포바다마라톤 대회가 오는 7월 6일(일) 오전 경포해변에서 열린다. 경포해변 중앙통로를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주문진 강원도립대학을 돌아오는 코스로 5km, 10km, 하프코스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2,500명의 참가자 들이 접수를 했으며, 외국인 참가자들도 다수 참여 신청하였다. 대회 당일은 강릉지역 특산품 홍보 뿐만 아니라 2018 동계올림픽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포 푸른바다를 끼고 달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단순한 기량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경포 랜드마크 광장 조성으로 강릉을 방문하는 마라토너들에게 좋...
제11회 경포바다마라톤대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푸른 바다와 송림, 호수를 배경으로 전국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1회 경포바다마라톤 대회가 오는 7월 7일(일)에 개최된다. 경포해변에서 출발하여 금빛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푸른 송림 속을 달려 주문진을 돌아오는 코스로 5km, 10km, 하프코스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2,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11번째인 이 대회는 마라톤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참여하고 싶은 대회로, 외국인 동호인들의 참여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본과 마라톤을 통한 민간교류도 함께 추진 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6월18일(화) 까지 인터넷(www.gnbadamarathon.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내 제일의 저탄소녹색도시로 변모한 강릉 경포에서 단순한 기량만을 위한 대회가...
	‘두 팔’로 뛰는 이색ㆍ감동 마라톤 열린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5월 4일, 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마라톤코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세계 20여 개국에서 모인 선수들에게 42.195km를 달릴 다리는 바로‘두 팔로 미는 휠체어’다. 3,000명의 선수들이 풀코스, 하프코스, 5km 어울림 코스를 달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시에 이르는 풀코스, 하프코스에는 100명의 엘리트 휠체어마라톤 선수들이 참가하며, 5km 코스에는 1,3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하는 5km 어울림 종목은 비경쟁 코스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감동의 레이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 국제장애인올림픽 육상위원회 공인대회로, 1992년 첫 스타트 이래 20여 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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