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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혼 직장인, 결혼하면 맞벌이 당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대한민국에서 혼자 벌어 가정 경제를 떠안기에는 교육비, 생활비 등의 부담이 너무 크다. 이렇다보니 미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결혼 후 맞벌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미혼 직장인 1,362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맞벌이 계획 여부’를 조사한 결과, 89.5%가 ‘맞벌이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남성’(90.2%)뿐 아니라 ‘여성’(88.8%)도 대부분이 맞벌이를 원하고 있었다. 맞벌이를 하려는 이유로는 ‘경제적으로 안정되기 위해서’(66.9%,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외벌이로는 생활비가 부족해서’(49.5%), ‘각자 자아실현을 위해서’(39.7%),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32.6%), ‘내 집 마...  
맞벌이 직장인 한달 육아비용 88만 8천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맞벌이 직장인의 한달 평균 자녀 양육비는 88만 8천원으로 외벌이 직장인보다 28만 9천원 더 많이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1명 이상의 미취학 자녀를 둔 직장인 4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는 239명의 한달 평균 자녀 1인당 양육비는 88만 8천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70만원~100만원’(25.9%), ‘100만원~150만원’(20.5%), ‘50만원~70만원’(19.7%) 지출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이어 ‘30만원~50만원’(12.6%), ‘150만원~200만원’(10.0%), ‘10만원~30만원’(7.5%), ‘200만원 이상’(2.1%), ‘10만원 미만’(1.7%) 순이었다. 주된 양육방법으로는 43.5%가 ‘부모님(친척)’을 꼽았고,...  
경기도,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운영 中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맞벌이 증가, 핵가족화 등 양육수요 증가에 따라 집으로 직접 찾아가 아이를 돌봐주는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0세(3개월 이상)부터 만12세까지의 아동으로, 부모의 야근, 출장 및 아동의 질병 등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가정이며 파견된 돌보미는 2세 미만 영아 1:1 개별보육, 보육시설 등ㆍ하원,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5천원이며 본인 부담금은 전국 가구 평균 소득(4인 가족 기준 439만원)과 비교해 50% 이하이면 1시간에 1천원, 50~70%는 3천원, 70~100%는 4천원, 100% 초과는 5천원이다. 돌보미는 아이 양육 경험이 있는 신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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