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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故 정주영 명예회장 사이버 기념관 ‘아산정주영닷컴’ 오픈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現代의 창업주 故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조명한 사이버 기념관 ‘아산정주영닷컴(www.asan-chungjuyung.com)’이 2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산정주영닷컴은 대한민국 경제의 거목이자 영원한 멘토인 아산의 창조적 기업가 정신과 도전적인 일생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세상을 밝게 맑게 바르게 보고, 이 사회에 보탬이 될 목적으로 산다면 할 일은 태산처럼 많다”고 늘 강조했던 고인의 발자취와 세계적 기업가로서의 모험과 성취, 인간적인 면모 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사이트는 크게 아산의 드라마틱한 생애를 스토리텔링 무비 형식으로 재구성한 ‘아산 정주영이 말한다’, 지인들의 고인에 대한 회고담을 소개하는 ‘아산 정주영을 말한다’, ...  
명예 해기사 2인 ‘명예의 전당’ 헌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부산 태종대 공원에 위치한 영도등대 에서 올해 명예로운 해기사로 선정된 신순성, 유항렬 2인의 흉상을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960년대 이후 해운입국의 견인차 역할을 한 해기사에 대한 명예 헌정을 통해 해기사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명예로운 해기사의 근면․성실한 해기정신의 계승․발전 및 국민적 차원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2009년부터 거행해 오고 있다. [사진제공=국토해양부 선원정책과] 신순성은 대한제국 최초의 근대식 군함인 양무호의 함장과 최초의 신조 기선 광제호 선장으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해기사의 자부심과 긍지를 드높인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이 날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  
김인규 사장, 양 전 비서관의 ‘로비’ 주장은 허위라며 즉각 법적대응 천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인규 KBS 사장은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이른바 ‘로비’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즉각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규 KBS 사장은 양 전 비서관이 인터넷언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참여정부 시절 자신을 KBS 사장으로 밀어주면 노조를 장악하고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게 KBS를 이끌 것이라며 로비를 했다고 주장한 것은 터무니없는 모략이며 적반하장이라고 강조했다. 김인규 사장은 지난 2006년 겨울 인사동 모 음식점에서 양 전 비서관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나눈 대화의 내용은 양씨가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상반되는 것으로 자신은 오히려 공영방송의 사장 선임에 정권이 개입해서는 좋을 것이 없다는 입...  
KBS, 김미화 블랙리스트 발언 '사실무근' 강력히 법적 조치할 것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인 김미화 씨의 'KBS 블랙리스트 존재' 발언과 관련해 KBS 한국방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인용보도한 언론매체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를 통해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 강력대응키로 했다. KBS는 특히 유명 연예인으로서 사회적 공인인 김미화 씨의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대현 KBS 방송담당 부사장은 'KBS 내부에 출연금지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답니다'라는 김미화 씨 트위터 발언에 대해 이는 전혀 있을 수 없는 황당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또, 길환영 KBS 콘텐츠본부장도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것은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허무맹랑한 말이라며 이 같은 발언을 한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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