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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지정 식품명인 8명에게 식품명인지정서 수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9일(목)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신규지정 식품명인 8명에게 식품명인지정서를 수여하였다. 이동필 장관은 식품명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우수한 우리 식품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식품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인의 기능은 개인의 것만이 아니라 국가적 자산인 만큼 명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명인들에게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6차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명인 신규지정 8인> ◦제49호 유청길(남, 54세) : 산성막걸리 ◦제50호 윤왕순(여, 62세) : 천리장 ◦제51호 최명희(여, 62세) : 소두장 ◦제52호 이연순(여, 59세) : 승...  
제5회 ‘강원도 쇠 명인 한마당’ 축제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강릉시가 후원하는 ‘제5회 강원도 쇠 명인 한마당’ 행사가 오는 13일(일) 오전 10시 강릉문화예술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1-4호 강릉농악보존회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강원도 18개 시ㆍ군 마을 골골마다 자리한 쇠 가락의 명인을 찾아 그 명맥을 이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강원도 쇠 명인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다섯 번째로 춘천금정농악의 강갑수 상쇠, 삼척도경농악의 김부갑 상쇠, 정선낙동농악의 홍동주 상쇠, 홍천좌운농악의 안효봉 선생, 강릉송림농악의 이홍구 상쇠, 강릉두산농악의 손호의 선생이 참석해 각 지역의 쇠 가락과 정통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정선아리랑 팀의 축하공연...  
제4회 강원도 쇠 명인 한마당 열린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제4회 강원도 쇠 명인 한마당’ 행사가 강릉농악보존회(회장 강진화) 주관으로 15일(토) 오전 10시 강릉단오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양구,원주,영월,양양,횡성,정선,강릉 등 강원도내 8개 시·군 농악 상쇠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강원도 농악의 정겨우면서도 투박한 멋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굿, 강원도무형문화재 제5호 학산오독떼기 초청공연 및 경기민요 특별공연 뿐 아니라, 한중대 김선풍 교수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류춘규 소장의 강원도 농악의 발전방안에 대한 초청강연도 펼쳐진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고의 제과·제빵 명인들 한자리에 모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우리나라 최고의 제과·제빵 명인들이 지난 22일 대전에 모였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한제과협회의 임원을 비롯한 기술분과 위원 22명이 모여 내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간중에 열리는 제1회 프로제빵왕 선발대회와 제과·제빵 전시경연 그리고 설탕, 초콜릿 등 대형 조각공예 경연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실무 회의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프로제빵왕 선발 경연 방법, 대형 조각공예 경연 활성화 방안, 내년 대회에서 협회의 역할 등 대회와 관련해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되었다. (사)대한제과협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제빵왕...  
농림수산식품부,‘전주비빔밥’,‘동국장’ 식품명인 2인을 추가 지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전주비빔밥”, “동국장(한식된장·간장)”, 제조·가공·조리 기능보유자 2인을 전통식품 분야의 식품명인으로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명인은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분야의 기능보유자로 해당 분야에 20년이상 종사했거나,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온 점이 인정되었다. 추가로 지정된 명인을 살펴보면, ‘전주비빔밥’ 조리명인으로 지정된 김년임(여, 73세, 전북 전주)씨는 1979년에 전주 중앙동에 “가족회관”이라는 전문음식점을 개업하여 전주비빔밥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산 증인이다. 2008년에는 전라북도 지방무형문화제 전주비빔밥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어, 현재 한식세계화 민관합동 추진단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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