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주문진 '소돌해변' 명품해변 탈바꿈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05년 이후 상습적인 해안침식이 발생하여 도로 붕괴 등으로 주민의 생존권마저 위태로웠던 소돌해변이 해변개장을 앞둔 현재 명품해변으로 탈바꿈하였다. 강릉시에서는 2011년 9월 소돌해변 일원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하고 2012년 하반기 사업에 착수하여 현재 호안정비 575m, 모래양빈 30,000㎥을 비롯해 해안침식 저감을 위해 지오튜브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도로 폭을 5m 이상 확장하여 주차시설 부족과 여름해변 개장 시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였다. 우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양빈 재료원 선정과 관련하여 주민들과의 마찰이 있었으나, 다가오는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배후시설을(호안, 도로) 보호하고 양빈을 통한 해변 확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  
부산시, ‘명품 빵집’ 인증사업 시행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든 빵으로 프랜차이즈 빵집과 당당히 경쟁하겠습니다!” 부산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밀려 사라져 가고 있는 부산지역 동네 빵집의 지원·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품 빵집’ 인증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하고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참여빵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참여대상은 부산지역 수제 빵 전문업소(프렌차이즈 업소 제외)에 한하며 30여 개 업체를 ‘명품 빵집’으로 인증할 계획이다. ‘명품 빵집’은 △대표성(지역 인지도가 높은 경력 10년 이상의 수제 빵 전문업소) △기여도(신제품 개발 참여, 우수 레시피 제공, 경영노하우 공유 등) △공익성(NO! 트랜스지방, low 당류, 칼로리 free 등 건강제품 판매) △...  
직장인 절반, 사내 명품족 있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절반은 사내에 명품족이 있으며 39.3%는 본인 또한 명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4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인 39.3%는 명품을 소지하고 있으며 51.9%가 사내에 명품족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사내 명품족은 67.6%가 ‘여성’이었으며 ‘비슷하다’는 18.9%, ‘남성’ 13.5% 이었다. 직급별(복수응답)로는 ‘주임•대리급’이 5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원급’ 42.3%, ‘과장급’ 26.1%, ‘차장급’ 14.4%, ‘부장급’ 10.8%, ‘임원급’ 9.9% 순으로 비교적 직급이 낮은 순으로 명품족 반열에 올랐다. 본인의 명품 소지 여부에 대해서는 39.3%가 ‘그렇다’고 답했다. 소...  
부산시, 부산명품수산물 중국시장 개척에 나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4월 15일 오후 2시 부산시정부 상해대표처(중국 상해시 소재)에서 부산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부산명품수산물협회와 중국 상해 ‘화윤만가초시유한공사’ 간에 업무협력 협의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의서 주요내용은 사단법인 부산명품수산물협회는 상해 ‘복중공무유한공사’를 통해 상해 ‘화윤만가초시유한공사’에 상품을 공급하고, 기타 상호 거래 전반에 대해서는 성실히 계약사항을 이행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의서 체결로 국내 수산식품시장 성장둔화에 따른 생산 어업인 들의 어려움이 중국시장 진출 판로개척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중국 시장 개척의 경험을 잘 살려 중국 내 타 지역 및 다...  
부산시,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으로 재탄생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내년 4월 사상광장로가 녹음을 배경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녹색교통이 적용되는, 살아있는 건강한 거리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사상구 사상역에서 괘법교에 이르는 사상광장로 1.1km(폭 100m)를 명품가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 현상공모를 진행, 심사위원회(8.17)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주)우리엔디자인펌, 능전종합건설(주), (주)피에이치식스디자인랩이 공동제출한 ‘금빛 모래 위, 숲으로 난 길’로, 단순히 가로수가 심겨진 보도와 차도로 나누어진 도로가 아닌, 자연과 만나고 문화가 어우러진 생명력 넘치는 거리를 만드는 것을 컨셉으로 표현하였다. 당선작(최우수작): 금빛 모래 위, 숲으로 난 길 투시도 조감도 이번 당선(안)에서는 사상...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