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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화당, "종북을 뿌리 뽑지 못해 죄송합니다" 경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화당(이하 창준위)은 지난 1일 <노란리본 노(NO) 검정리본 예스(YES)>라는 성명서 발표에 이어 5일에는 서울시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검정리본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공화당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의 대형 노란리본 현수막에는 "미안합니다.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공화당은 '검정리본달기 캠페인'의 내용으로 "죄송합니다. 종북을 뿌리 뽑지 못해 또 죄송합니다.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서울시의 노란리본 현수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서울시가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 '노란리본정원'을 조성하라고 허가...  
육아휴직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직장 내 눈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유급육아휴직제도가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인이 육아휴직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직장 내 눈치’가 가장 많았으며, 육아휴직과 관련하여 바라는 정부지원 1위는 ‘육아휴직 필수 의무화’가 뽑혔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육아휴직과 관련하여 가장 바라는 정부 지원은 ‘육아휴직 필수 의무화’가 5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육아휴직 급여액 증대’ 19.2%, ‘복직 시 인사•승진 불이익 해소’ 15.2%,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 증설’ 10.2%, ‘대체인력 채용 강화’ 3.3% 등이 있었다. 육아휴직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에 ‘직장 내 눈치’가 5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정착...  
선관위, “손수조 허위사실공표죄 적용 못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관위는 최근 전 야당대표자 관련 제보사항을 선관위가 검찰에 통보한 부분, 여당 지역구후보자의 공약파기 및 여당대표자의 지역방문시 카퍼레이드에 관하여 일부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28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3월 20일전에 전 야당대표자가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당협위원장에게 돈봉투를 제공하였다는 익명제보가 서울시선관위에 2차례 접수되었고, 3월 21일에는 제보자가 서울시선관위를 방문하여 실명을 밝히고 진술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선관위는 제보자가 주장하는 내용에 관하여 행사참석자 9명과 당시의 야당 사무부총장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나, 제보자의 진술 외에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였다고 설명했다. 선관위의 입장에서는 제보자의 ...  
식약청, 수입 마른멸치에서 ‘못’ 발견 원인조사 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베트남산 수입 마른 멸치에서 약 26mm 크기의 못 1개가 발견됨에 따라 소비·유통단계 및 제조단계 이물 혼입 원인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못 이물은 지난 2월 6일 경기 용인시에 사는 소비자가 마른 멸치를 호도, 아몬드 등과 함께 조리 후 섭취하던 중 입안에서 발견하여 신고된 것으로 정확한 혼입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입업체로부터 해당제품의 포장환경, 금속성 이물 제거 시스템 설치 여부 등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제조단계를 조사 중이다. 못 이물 발견 마른멸치 제품 사진제공=식약청 해당 제품은 서울 송파구 소재 ‘HD 코퍼레이션’ 업체가 수입한 마른멸치로서 수입량이 14,000kg(1.5kg, 9334박스), 유통기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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