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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이 주도하는 비행 관제서비스 ‘문제없다’ 공군 입장 밝혀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공군은 지난 2013년 11월 24일(일) 한 언론사에 보도된 「군이 주도하는 비행 관제시스템... 민간항공기가 불안하다」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며 해명했다. “관제업무를 군이 주도하면서 민간항공기에 대한 관제서비스가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 “비행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행장관제와 접근관제 업무가 군 주도로 이뤄지면서 민간항공기에 대한 관제서비스 한계론이 제기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 국내에서의 항공교통관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총괄한다. “총 14개의 접근관제구역 중 10개를 국방부가 위임받아 관제업무를 담당하는데, 모두 국토부와 국제기구(ICAO, FAA)의 요구수준(인력, 장비)을 충족하며 항공안전 및 관제서비스 제공...  
공군, 민간항공기 ‘전시 동원’ 실효성 검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2011년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 Freedom Guardian) 연습 기간인 8월 24일(수) 수원ㆍ대구ㆍ김해기지 등지에서 A-300 여객기, B-214 헬기 등 민간 항공운송업체 항공기를 활용한 항공의무후송훈련을 실시했다. 전시를 대비해 민항기 동원에 대한 제반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항공기를 활용한 환자 의무후송 절차를 종합적으로 숙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공군본부 동원처에서 주관하고, 공군군수사령부, 30방공관제단, 5전술공수비행단, 10ㆍ11전투비행단, 항공우주의료원, 국군의무사령부, 수도ㆍ대구ㆍ부산통합병원 등 10개 부대와 (주)대한항공, (주)한국공항, (주)홍익항공 등 3개 민간업체가 참여했다. 공군은 2011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의 일환으로 8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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