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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여성변호사회, “새누리당-민주당, 후보자 공천 시 여성 공천 약속지켜라” 성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새누리당, 민주당 등 정당들이 현재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한 후보 공천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있어 정치공학적 이해관계와 셈법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ㅜ여성의 정치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 보완과 관련 법률의 제·개정을 촉구했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현재 공천 진행 과정에서 새누리당, 민주당 등 각 정당의 지도부는 당내 조직과 계파를 앞세운 공천 희망자들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실망스러운 공천으로 이어질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 분야에서 양성 평등 및 기회 균등의 헌법적 정신이 제대로 실현되어야 만이 사회 각 계 모든 분야와 국민 생활 전 범위에서도 ...  
민주당 모바일 투표 또 오류발생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그동안 불공정시비가 끊이지 않던 민주당 모바일 투표방식이 또다시 문제를 일으켰다. 31일 오전 민주당 전북과 인천지역 대선후보경선 모바일 투표 진행 중 두 지역의 응답률이 두배 가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이상히 여긴 김두관 후보측 참관인이 문제제기를 해 당 관계자와 함께 시스템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인천지역 선거인단 명단 중 상당수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기입되어 있지 않아 무려 450명의 선거인단이 본인 주민번호를 정확히 눌렀음에도 본인인증이 되지 않아 선거 자체에 참여할 수 없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이 때문에 오전 10시 7분부터 20여분간 모바일 투표가 중단되고 급히 데이터베이스가 보강된 이후 투표를 재개했다고 한다. 김두관 후보측은 “참관인의 문...  
민주당 김두관후보 청년선대위 두잉두잉 출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김두관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 청년들이 모여 2030선대위원회를 구성하여 출범한다. 오늘 기자회견은 김두관후보를 지지하는 2030 젊은 청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선대위가 첫출발하는 자리이다. 김두관 후보 측에 따르면 선대위의 명칭은 김두관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하여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의미와 귀여움의 상징인 뿌잉뿌잉의 의미를 부여하여 "두ing두ing2030"(두잉두잉2030 : 공동위원장 성치훈 · 강민준)으로 정하였다고 한다. 두잉두잉 청년선대위는 자발적으로 모인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선대위라는 점에서 역대 대통령선거상 유래가 없는 최초의 일이다. 두잉두잉 선대위는 청춘들이 정치권에 바라는 정책을 청춘들이 직접 공약...  
민주당 김두관 후보, 경선복귀 선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어제와 오늘 잠정적으로 경선 참여를 중단했던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경선복귀를 선언했다. 김두관 후보는 2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래로 내려갈 때의 초심으로, 국민을 믿고 새로 시작하겠다”며 “남에게 기대지 않고 홀로 서서 국민과 함께, 국민을 믿고 박근혜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뚜벅뚜벅 전진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선참여 중단에 대해 “누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더라도 ‘반칙으로 뽑힌 후보’라는 굴레를 써서는 안된다고 보았다”며 “상식과 원칙에 입각해서 룰을 점검하고 고쳐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어제와 오늘 잠정적으로 경선 참여를 중단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김두관 후보의 경선복귀 기자회견 전문이...  
민주당, 제주경선 파행에 이어 울산경선도 ‘난장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6일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울산 경선이 후보 간 경선률 마찰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날 오후 두시에 열리기로 했던 울산경선은 파행끝에 김두관, 손학규, 정세균 후보가 불참하고 문재인 후보만 참여한 가운데 강행됐다. 당 선관위 김승남 간사는 오후 3시50분 브리핑을 통해 “세 후보자께서 합동연설회장에 불참한 관계로 합동연설회를 생략하기로 하고 대의원 투표를 진행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장에서 기다리던 김두관, 손학규, 정세균 후보 지지자들이 합동유세를 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김두관 후보는 제주경선 파행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다음은 김두관 후보의 제주 경선 파행에 대한 입장 전문이다. ...  
민주당 전당대회 '손학규 대표' 선출, 정동영2위·정세균3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로 손학규 전 대표가 선출됐다. 손 신임 대표는 1인2표 방식의 대의원 직접 투표와 당원 여론조사를 70 대 30 비율로 합산한 결과 1만1904표(21.37%)를 얻어 2위인 정동영 의원의 1만776표(19.35%)를 1128표(2.02%)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정세균 전 대표는 대의원 투표에서 7203표(18.4%)를 획득하며 선전했지만 여론조사에서 3052표(18.2%)의 저조한 실적으로 총 1만256표(18.41%)로 3위에 머물고 말았다. 대의원을 중심으로 한 '조직'에서는 앞섰지만 전체적인 지명도에서 손학규, 정동영 두 후보에 떨어졌다. 또한 탈(脫)계파와 탈지역을 외치며 '진보의 미래'를 주장한 이인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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