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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알복지재단-수서경찰서 노인대상 범죄 예방 위해 손잡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밀알복지재단 대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미경)과 수서경찰서(서장 조용식)가 노인대상 범죄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손잡았다. 점차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노인 대상 전화금융사기범죄를 줄이고자 5월 21일, 밀알복지재단 대청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서경찰서가 일원동 장기·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노인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실’을 실시 한 것이다. 노인범죄 수사경험이 풍부한 수서경찰서 조용식 서장은 전화금융사기범죄의 유형을 설명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간 전화금융사기 피해규모가 4,7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최미경 관장은 “해마다 다르게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에 노인들의 피...  
밀알복지재단, 베트남 장애인복지시설장 초청연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밀알복지재단이 베트남 빈롱성에서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전문가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한국의 장애인복지 현장연수를 진행 중이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국제평화연구소는 1962~72년까지 베트남에 9100만kg의 고엽제가 살포되었고 밝혔다. 인간에게 직접 피해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후반이었으며 이를 통해 질병과 기형아 출산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994년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군인 및 민간인 약 2백만 명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 국제협력팀 임민경대리는 “35년이 지났지만 3세대에서도 기형아가 출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으며, 빈롱성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쾅(Chang)은 “빈롱성 전체인구의 3%인 31,000여명이 장애인...  
가수 포맨 "지구 반대편 닮은 아이를 찾아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http://www.miral.org/)이 홍보대사인 가수 포맨과 함께 ‘후아유’ 캠페인을 통해 특별한 온라인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제3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해외아동 1:1결연캠페인 ‘후아유(http://miral.org/campaign/whoareyou)’는 온라인에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나와 닮은 아이를 만나도록 도와주고 보다 친밀감을 가지고 아이들과 결연을 맺도록 돕는다. 나와 공통점이 있는 아이를 만나 조금씩 알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또 다른 나를 돕는 특별한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결연을 통해 아이들은 교육, 생활, 의료, 급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제3세계 어딘가 나와 별자리가 같거나 꿈이 같은, 나와 닮은 점이 있지만 다른 환경에서 어렵게...  
(주)올레인터네셔널, 밀알복지재단 플러스하트 통해 사회공헌기부 시작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밀알복지재단과 ㈜올레인터네셔널은 지난 2일 플러스하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레인터네셔널의 장부식 대표이사는 지난해 아내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다가 장애이웃을 위한 지원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일을 해서 돈을 벌면 되지만,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사람들은 생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구나…. 그래서 아내와 의논해서 기부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이 닿아 이렇게 좋은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장부식 대표이사는 캠페인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회사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및 해외원정봉사 등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천상의 하모니 선보여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세계 자폐인을 위한 첼로연주를 펼쳤다. ‘Light it up blue, 파란빛으로 자폐인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제7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식에서 점등식과 함께 첼로연주가 N서울타워에 울려퍼졌다. 세계자폐인의 날은 매년 4월 2일 자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여 자폐인들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지정되어 지키고 있다. 자폐성 장애는 사회적 의사소통이 어렵고 자폐인의 70% 이상이 행동문제와 지적장애를 동반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의사결정과 판단이 어려워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장애범주에 포함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아직까지...  
장애인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세상이 무서워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동인이의 병을 처음 발견했을 때,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늘 조마조마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1년 밖에 못 살 거라고 했지만 6년 째 살아가고 있는 동인이를 보면 너무 고마워요.” 김동인 군(6)은 뇌 이상과 전신경련을 동반하는 희귀병 레녹스가스토증후군을 앓고 있다. 출생 5개월 즈음,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늦는 걸 이상하게 여겨 찾은 병원에서 희귀병 판정을 받았다. 임신과정과 출산과정에서 아무 문제없던 건강했던 아이었기 때문에 첫 째 아들 동인이의 희귀병 판정은 엄마 김향숙 씨(36)를 더 큰 충격에 빠뜨렸다. 24시간 늘 위급상태로 살아가는 동인이 현재 동인이는 희귀병으로 인해 뇌병변 1급 판정까지 받은 상태다...  
루비성형외과, 밀알복지재단 뷰티풀마인드 캠페인 통해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성형외과들의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이 잇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압구정에 위치한 루비성형외과(대표원장 김명철, 문성호, www.rubyps.co.kr)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안면장애인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루비성형외과가 참여한 밀알복지재단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은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자하는 성형외과, 치과 등의 병원 및 이·미용 서비스업계가 모여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14일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제휴협약식을 맺은 루비성형외과는 의료 사각지대의 노인, 저소득 안면장애인에게 수술 또는 치료를 제공해 사회에서 적응해 살아...  
밀알복지재단-기독교방송CBS, 장애인의 달 맞아 ‘하모니 캠페인’ 진행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다가오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기독교방송CBS가 손을 잡고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1993년부터 장애인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밀알복지재단과 CBS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조화로운 소리로 이루어지는 ‘하모니’의 의미를 본 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밀알복지재단과 CBS가 전사적으로 진행할 이번 캠페인은 4월 한 달간 ‘수호천사 사랑의 단란트를 나눕시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가정의 현실과 아픔, 희망을 보여줄 예정이며, 3가지의 주제영상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공익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은 2010년부터 회색리본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같이 동등...  
㈜사이버다임-밀알복지재단 네팔아동 돕는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업무 환경의 혁신적인 발전기술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사이버다임이 10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식 및 콘텐츠 관리 전문기업 ㈜사이버다임은 2004년부터 임직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사이버다임 작은시작기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주택임대료 지원, 장애인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짓기 등을 지원하며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이버다임 작은시작기금’은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작은시작기금으로 나눔을 펼쳐오던 ㈜사이버다임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네팔 아동들의 어려운 형편을 듣고 해외아동결연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캠페인은 사이버...  
밀알복지재단,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진행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밀알복지재단은 2014~2015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협력단체로 선정되어 지난 3일, 코이카 ODA교육원 국제협력실에서 약정식을 체결하였다.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은 재난발생시 시의적절한 인도적 대응을 통해 이재민들의 고통이 감소되고 일상생활로의 신속한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외교부, 코이카,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10개의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도부터 동아프리카 식량위기사업, 필리핀 태풍 하이옌 긴급구호사업, 말라위 식량위기사업, 시리아 내전난민 지원사업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신규 협력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밀알복지재단은 2년간 40만불의 자금지원을 받게 되며 긴급구호, 조기복구, 재난위험경감, 난...  
밀알복지재단 첼로앙상블 날개 “첼로 연습 많이 해서 연주하며 살고 싶어요”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자, 홍희야. 조금 빨리 할 수 있을까? 선생님 박자에 맞춰서 연주해 보자. 하나, 둘, 셋!” 24일, 오전 10시. 일원동 밀알학교에 ‘날개’의 첼로연주 소리가 울려 퍼졌다. 1년간 배운 연주실력을 점검받는 향상음악회와 음악이론수업, 첼로연습 등을 위해 모인 27명의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단원들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한 홀에서는 향상음악회를, 맞은편 홀에서는 합주연습을 진행하는 현장분위기는 사뭇 오디션장을 방불케 했다. 한명씩 앞으로 나와 첼로를 연주하는 단원들을 채점하던 심사위원은 “처음에는 활도 잡지 못하던 아이들이 이제 전문가 같은 자세와 표정으로 연주에 임하고 있다”며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말하기도 했다. 순서를 기다리던...  
밀알복지재단,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겨울음악캠프 진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4일, 오전 10시부터 일원동 밀알학교에 발달장애청소년 28명의 첼로연주소리가 퍼질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단원들의 연주실력 향상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겨울음악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 1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날개는 2013년 작년 한 해 동안 주1회 개인레슨과 주2회 앙상블레슨, 월1회의 오케스트라 레슨교육을 통해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다. 단원들은 첼로 활을 켜기부터 한 곡을 연주하기까지 오랜 시간의 노력으로 작년 총 6회의 공연을 소화해 내기도 했다. 이번 겨울음악캠프에서는 발달장애 청소년 2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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