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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경리문학공원, 주말 내내 문화행사 ‘풍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박경리문학공원에는 주말 내내 문화행사로 가득했다. 10월 6일(토) 오전 9시 30분에는『박경리 선생은 문학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를 주제로 조윤아 교수의 토지학교 9강 강의가 있었고 이후 토지문화관 연수가 이어졌다. [사진제공=원주시 문화관광과] 같은 날 오후 17:00 부터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2012토지한국사학교 강의가 10강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감동 깊은 수료식을 갖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된 토지한국사학교는 소설토지학교와 함께 박경리 문학공원의 대표적인 인문학강좌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한일 역사교과서 근대 인식의 차이와 극복”, “ 토지와 함께 인물로 보는 동학농민 전쟁”등 소설 토지를 중심으로 ...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이화학당 장명수이사장 강의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9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011 소설 토지학교 제8강이 『내 꿈속의 원주, 박경리선생님』이란 주제로 이화학당 장명수이사장의 강의가 박경리문학공원 옛집 2층 사랑방에서 열렸다. 이 날 강의에서는 장명수 이사장이 박완서 소설가와 원주 박경리 선생을 자주 찾으며 나눴던 이야기와 함께, 가까이에서 뵈었던 작가 박경리 선생의 문학적인 면모와 인간적인 모습에 대해서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장명수 이사장은 원주 단구동 옛집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 중에 박경리 선생님께서 들려주셨던 대화를 기억하며 “원주는 나를 살려준 곳이야, 원주의 흙이 나를 살려준 거야.”라고 박경리 선생님이 말했다며 서슬 퍼렇던 7~80년대 시절을 지나며 고통스러...  
‘2011 어린이 토지학교’ 박경리선생 옛집에서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토지사랑회(회장:정선용) 가 주관하는 ‘2011 어린이 토지 학교’가 지난 8월 6일(토) ~ 8월 7일(일) 1박 2일에 걸쳐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렸다.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의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어린이 토지학교는 박경리선생의 옛집에서 하룻밤을 통해 소설 土地와 작가 박경리선생을 이해하고, 원주지역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박경리문학공원에 대한 자긍심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자료제공=원주시 문화관광과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토지학교를 통한 박경리선생님 옛집에서의 하룻밤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여름 우리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토지학교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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