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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탁의 시장’ 박원순, 취임 6개월 두 번째 회의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원순 시장은 14일(월) 오후 4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명과 두 번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해 11월 14일 취임을 맞아 직원 250여 명과 첫 번째 원탁회의를 가진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날 회의는 지난달 27일로 취임 6개월을 맞은 박원순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변화된 시정을 소회하고 직원들의 관심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박 시장은 이 날 '직장문화의 현주소 및 바람직한 미래 방향', '직원이 바라는 인사 및 후생복지', '희망서울 주요시책 발전방안'에 대한 참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다. 이어 ‘시장에게 바란다’, ‘직원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장은 직원에게, 직원은 시장...  
서울시장 가상대결, 나경원 41.7% vs 박원순 37.3%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철수 교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다시 한나라당의 박빙 우세 판세로 바뀌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안 교수의 불출마 기자회견 직후 실시(6일)한 서울시장 가상대결 조사에서, 박원순 변호사와 나경원 최고위원이 동반 상승하면서, 나 최고위원이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 최고위원은 안 교수 사퇴전인 지난 일요일(4일) 조사보다 4.4%p 오른 41.7%를 기록했고, 박 변호사는 1%p 오른 37.3%를 기록, 나 최고위원이 4.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교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그간 출마여부를 고심하던 나 최고위원이 다시 야권 후보들에게 앞서면서, 조만간 나 최고위원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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