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강릉시, 전국 최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가동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가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조성』과 연계한 2012년 환경기초시설탄소중립프로그램사업으로 추진한 강릉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소가 2013년 3월에 준공되어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총사업비 48억원(국비50%, 도비10%, 시비40%)을 들여 강릉하수처리장 내 생물반응조, 2차침전지 등에 태양광발전설비 842.4㎾ 설치 및 단지내 가로등 50기를 태양광가로등으로 교체 완료하여 본격적으로 전력생산에 들어갔다. [사진제공=강릉시 녹색도시과]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발전소명:솔향강릉태양광발전소1호)는 시간당 최대 842.4㎾ 발전이 가능한 규모로 선풍기 15,300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가정 300가구에 연간 전기 공급이 가능한 발전량이다. 이는 전...  
부산시, 5.6MW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준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녹색성장을 선도한다. 부산시는 강서구 화전산업단지 내에 300억 원의 민간투자(부산연료전지발전(주))로 5.6MW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의 준공식을 10월 20일 오후 3시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화석연료 사용을 저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발트스카이社(에너지 및 탄소시장 전문 컨설팅 회사)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부산지역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현장사진 [사진제공=부산시 신성장산업과] 코발트스카이社는 지난 4월에 부산연료전지발전(주)라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5월...  
일본 강진 피해…센다이에서 시신 200~300명 추가 발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을 덮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NHK방송은 11일 오후 일본 중북부의 태평양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사람이 숨진 가운데 센다이(仙臺)시 와카바야시(若林)구 아라하마(荒浜)에서 200~300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미야기현에서는 100명이 탄 여객선이 쓰나미에 쓸려 행방불명 되고 도호쿠(東北) 지역의 해변을 달리던 열차가 10m 높이의 쓰나미에 휩쓸린 뒤 방치된 현장이 발견됐다. 이번 지진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됐던 1854년 규모 8.4 안세이 대지진을 넘어선 최악의 강진이다. 지진과 쓰나미로 가옥과 건물이 매몰되거나 휩쓸렸고, 실종자도 수백여명에 이르...  
서울시, 엘리베이터에서 전기 뽑아쓰는 자가발전시설 설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청 엘리베이터에 자가발전소가 갖춰졌다. 생산된 전기는 시청 조명을 밝히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유가와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에 실천적으로 나서기 위해 행정기관 최초로 엘리베이터 운행 중 발생하는 전기를 회수하는 자가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엘리베이터 자가발전원리는 엘리베이터가 상승하거나, 하강할 때 권상기 모터의 회전력이 발전기로 작동하면서 실시간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건물의 조명, 동력으로 되돌려 주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엘리베이터에서 자체 생산되는 자투리 전기는 기술력 부족으로 제동저항기에서 열로 소비, 방출하는 시스템이었다. 거기에 더해 저항기를 통해 발생되는 열로부터 기계실의 엘리베이터 제어설비를 보호하기...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