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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동권리보장원, 우체국공익재단과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한끼' 지원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원장직무대리 고금란, 이하 보장원)은 3월 22일, 우체국공익재단(이하 재단)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일 든든한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청년밥심 스타트 온’ 사업을 추진하고,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발굴·확대한다. 특히 고립 은둔 청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과 사례관리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보장원과 재단은 양육시설 등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10개월간 월 30만원의 식비를 지급하고, 식비지원 카드 사용실적을 모니터링 하여 위기징후가 있는 대상자 발굴과 심리·정서적...  
혼밥족, 독강족 등 자발적 대학가 아웃사이더 확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혼밥족(혼자 밥을 먹음), 독강족(홀로 강의를 들음) 등 대학가에서 주위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취업준비 등 개인적 일에 집중하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대학 재학생 및 졸업한 구직자 2명 중 1명은 학생 시절 아웃사이더 행동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대학 이상 재학생 및 졸업한 구직자 39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중 아웃사이더 행동 여부’를 설문한 결과, 47.7%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49.8%)이 ‘여성’(45.6%)보다 응답 비율이 더 높았다. 대학 내에서 했던 아웃사이더 행동으로는 ‘학과행사 불참’(59.7%,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  
‘경동시장 얼짱녀’ 알고보니 떡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경동시장 얼짱녀’라는 제목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한 여성이 경동시장 골목에서 핫팬츠 차림으로 백수오를 팔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제공=인터넷 커뮤니티] 그러나 이 자료는 한 애견사이트에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후 각 언론사로 배포한 낚시성 기사로 추정된다. 백수오를 파는 이 여인이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네티즌 앞에 나타날지 자못 기대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밥, 국, 반찬 등 표준 조리 시 농약 잔류 안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우리나라 음식조리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볶음, 찜, 데침, 끓임 등을 이용해 식탁에 올리는 대표 식자재를 중심으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대표식자재 102종은 국민들이 가정에서 실제로 섭취하는 밥, 국, 반찬 등의 원재료 또는 가공재료를 사용하여 총 98종의 잔류농약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는 2010년 가공하지 않은 수입 및 국내 유통농산물 94,082건을 검사한 결과 99.1%가 기준치에 적합하였던 점과 미량으로 잔류하는 농약의 경우 씻기만 해도 대부분의 잔류농약이 제거되는 이전의 연구결과를 반증하는 것이다. 조리식품 비율 및 농약 검출률 비교 이번 연구에서는 102종의 식품 ...  
농림수산식품부,‘전주비빔밥’,‘동국장’ 식품명인 2인을 추가 지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전주비빔밥”, “동국장(한식된장·간장)”, 제조·가공·조리 기능보유자 2인을 전통식품 분야의 식품명인으로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명인은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분야의 기능보유자로 해당 분야에 20년이상 종사했거나,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온 점이 인정되었다. 추가로 지정된 명인을 살펴보면, ‘전주비빔밥’ 조리명인으로 지정된 김년임(여, 73세, 전북 전주)씨는 1979년에 전주 중앙동에 “가족회관”이라는 전문음식점을 개업하여 전주비빔밥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산 증인이다. 2008년에는 전라북도 지방무형문화제 전주비빔밥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어, 현재 한식세계화 민관합동 추진단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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