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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반도 핵심 생태축 백두대간, 국립공원이 지킨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에 해당하는 백두대간의 생물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멸종위기동식물 복원, 생태통로 조성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을 위해 지리산 반달가슴곰과 월악산 산양 복원사업에 이어 소백산에서 토종여우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리산에는 야생동물 로드킬을 줄이고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생태통로를 설치하고, 덕유산에는 멸종위기식물 증식시설을 설치하여 증식·복원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1년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관련 주요 사업 현황 자료제공=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명 주요 사업 내용 지리산 ● 멸종위기동물 복원 : 반달가슴곰 복원 ● 생태통로 조성(정령치) : ...  
멸종위기종1급 산양, 설악산·월악산·오대산 등 백두대간 서식 확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설악산, 오대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산양 개체수와 분포현황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산하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금번 조사를 위해 155대의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여 개체수를 파악하고, 배설물 등의 흔적조사와 유전자 분석을 병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설악산 귀떼기골에서 무인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산양 어미와 새끼의 다정한 모습 사진=환경부 설악산은 산양 서식지를 9개 지역으로 나누고, 이번에 흑선동, 저항령 등 4개 지역을 우선 조사한 결과 최소 53~63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년에는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설악산 산양 서식지 지도를 완성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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