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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청-보라매병원, 경찰 트라우마 센터 설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찰청은 6월 12일(수) 오후3시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과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상담·치유를 위한 「경찰 트라우마 센터」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트라우마)는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상황이 떠올라 정신적 고통을 느끼면서 실생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정신질환 을 말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운영 배경은 경찰 직무를 수행하면서 정신적 기능이 파괴되는 직업병의 일종인 트라우마로 경찰 본인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예방과 치료가 조기에 이루어져야 하며 또한, 자신의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직무환경에서 ...  
‘C-130 허큘리스’ 조종하는 여성 보라매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3월 20일(수) 오전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이하 5전비) 주기장. 기폭이 40m가 넘는 대형 수송기 C-130H의 조종석에 두 명의 여군 조종사가 나란히 앉는다. 우리 공군의 대형 수송기인 C-130은 그리스 신화의 힘센 영웅 ‘헤라클레스’의 영어식 표현을 따서 ‘허큘리스(Hercules)'라고 불린다. 수송기의 육중한 프로펠러가 정비사의 신호에 따라 힘차게 돌기 시작한다. 거대한 수송기의 조종석에 앉은 두 명은 이 비행단 제251전술공수비행대대 이나겸 대위(공사 52기, 31세)와 오현진 대위(공사 57기, 27세). C-130 기종에서 여군 조종사만으로 임무편조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 2007년에는 이보다 작은 쌍발 수송기 CN-235를 여군 조종사 편조가 최초로 조종해 화제가 된 적이...  
하늘의 전사(戰士)로 거듭난 젊은 '보라매' 60명 탄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조국 영공을 굳건히 지켜나갈 신예 조종사 60명이 탄생했다. 공군은 8월 11일(목) 14시, 제 16전투비행단 대강당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비행교관 및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58기 21명(여군 4명 포함), 학군 37기 34명, 사관후보생 123기 5명, 총 60명의 가슴에 정규 조종사의 상징인 ‘조종사 흉장’이 수여됐다. 이날 수료한 60명의 조종사들은 지난 2009년 12월 비행교육과정에 입과해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으로 이어지는 1년 8개월 동안의 혹독한 훈련을 당당하게 이겨내고 마침내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둘렀다. 수료식을 마친 새내기 조종사들은 각급 부대에 배치되어 작전가능훈련 CRT(Combat Re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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