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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무원 사칭 방역소독 빙자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손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무원을 사칭하며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업소를 방문했으니 방역소독을 해야 한다’고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도내에 발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월 27일 하루 동안 3건이 신고됐으며, 아직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가 파악한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실제 사례는 다음과 같다. 질병관리청 보건복지과 6급 강소영입니다. 현재 업소에 신종감염병 의심환자가 다녀갔습니다. 요새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동선조사 및 방역은 진행하지 않으나, 이번에 검출되고 있는 신종바이러스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의심환자의 검사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양성이 나올 경우, 업소...  
‘국민행복기금’ 빙자 채무통합연합 등 보이스피싱 주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금융회사를 사칭한 후 ‘국민행복기금’을 미끼로 대출(대출상담)을 유도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가 확산되고 있어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직장인 A씨는 2013년 4월4일 오전 11시경 N은행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N은행(행복기금출시) 1000가능. 지금 상담하세요.’라는 내용의 휴대폰문자 메시지를 받아 해당 발신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자동응답시스템(ARS) 안내에 따라 대출 신청금액을 입력하자, 상담원이 곧 연락하겠다는 메시지가 나온 후 전화가 끊겼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대출을 의심한 A씨는 해당 전화를 더 이상 받지 않아 다행히 추가 피해를 모면했다. 금감원은 국민행복기금은 일정 자격을 갖춘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제도로 ...  
보이스피싱 피해 즉시 신고해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개인정보와 금융거래정보의 유출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이러한 불안감을 이용하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보안승급(보안등급을 상향시키는 것) 필요 등의 이유로 피해자를 속여 피싱사이트로 유도한 다음, 피해자의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아 예금 등을 편취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또한 사기범들은 휴대전화 소지인의 이름과 거래은행 계좌번호가 명시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피싱사이트로 유도하는 등, 보이스피싱이 더욱 치밀해지고 정교해지고 있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금융감독원은 금년 1~5월중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3,117건(342억원)중 약 1,310건(21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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