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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공무원, 한 달에 한 번씩 전통시장 간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7월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시 산하 전 공무원이 월 1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6월 ‘장·차관 국정토론회’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으로 정부·공공기관·기업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하여 가족단위, 젊은 층의 전통시장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을 계기로 시 산하 전 공무원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이를 확산하여 기업체, 대학 등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는 ‘전통시장 가...  
'가덕도냐, 밀양이냐' 부산-대구 시장, 신공항 격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달말 동남권 신공항 입지에 대한 정부의 평가결과 발표를 앞두고,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범일 대구시장이 오는 27일 오전 8시 10분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최종 담판에 나선다. ‘동남권 신공항 어디에?’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날 릴레이 대담에서 허 시장과 김 시장은 각각‘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을 신공항 최적지로 주장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상대측의 입장과 ‘신공항 무용론’에 대한 반박에 나설 예정이다. 지금까지 동남권 신공항 논란과 관련해 유치경쟁에 나선 지역별로 여러 차례 토론회가 열렸지만 두 경쟁지역을 대표하는 부산시장과 대구시장이 직접 한 자리에 나와 입장을 개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시장의 좌담에 이어 김윤형 한국외대...  
'만원의 행복' 부산 전통시장 이야기 '시장, 그곳에 가면' 발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부산의 전통시장 이야기가 책자로 엮어졌다. 부산시는 오랜 세월 지역주민과 함께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뿐만 아니라 정을 나누어 온 지역시장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시장, 그곳에 가면’을 11월 1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 발간은 특색 있고 흥미로운 전통시장의 스토리 발굴로 시민관심 유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상인연합회가 함께 추진한 것으로, ‘시장, 그곳에 가면’ 책자는 시장에 대한 추억 및 역사, 시장 현장의 모습, 달인·명물 등 시장 속 사람이야기 등을 따뜻하고 정감 있는 이야기 서술과 세련된 컬러의 사진 및 일러스트로 총183페이지로 구성하였다. 책자는 △시장 그리고 가족 △시장,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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